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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프리레틱스 13 ARACHNE] 1회차 아라크네! 팔운동의 백미를 만나다.
[프리레틱스 13 ARACHNE] 1회차 아라크네! 팔운동의 백미를 만나다. 2018. 10. 22. 고단했던 월요일이다. 굳이 주말과 평일을 구분하는 건 평일은 일하고 주말은 쉬기 때문에..일을 한 날이 조금더 힘들다는 의미에서 고단이라는 표현을 더했다. 오늘 진행할 운동은 바로 아라크네이다. 아라크네는 또 뭐지.. 그녀는 원래 신화에서 인간이었으나 아테나와 다투게 되면서 치욕을 맛보았고 목을 맨다.그러나 그것을 가엾이 여긴 아테나가 아코니트 즙이라는 액체를 뿌려 그녀를 거미로 만든다. 이게 무슨 스파이더우먼 같은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팔이 무척 아팠나보다... 운동을 살펴보면 정말 거미와 팔이 아픈 이유를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스파이더맨 푸쉬업 - 스쿼트 - 플랭크 스위처다... ㅎ스파이더맨 푸쉬업 동작을 상기하기 위해 영상 먼저 시청!Freeletics 페이지에는 없어 가장 흡..
[플라스틱] 이제는 노 플라스틱이 되는 그날까지 일기를~!
[플라스틱] 이제는 노 플라스틱이 되는 그날까지 일기를~! 2018. 10. 21. 그냥 일기도 아니고 플라스틱 쓰레기 일기를 쓸까 한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 비닐, 캔, 병, 그리고 플라스틱! 근데 부피도 크고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 블루플래닛이나 다큐를 보며 플라스틱 쓰레기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에서야 진정한 실천을 하려고 한다. 일주일간 절약하여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을 살아보는 것! 플라스틱 포장을 이용하지 않은 곳으로 가서 물건을 사오고! 그 제품을 구입한 장소나 유형을 공유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당연히... 쉽지 않은 문제다. 과일이나 음식은 그렇다 쳐도... 샴푸니 피죤이니... 찾아보면 플라스틱 포장재가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 고민이 될 것이다. 고민을 하면서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야겠다..
[프리레틱스12 KERBEROS] 1회차 커베로스 하나면 복근운동 끝!
[프리레틱스12 KERBEROS] 1회차 커베로스 하나면 복근운동 끝! 2018. 10. 21. 일요일의 마무으리역시! 프리레틱스 오늘은 커베로스다!제목에서 프리레틱스 다음에 나오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운동프로그램의 종류다. 포스팅을 시작한 이래 12번째 운동법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그전에 운동은 어디에 ~ 피지컬을 위하여를 쭈욱 보다면 1~부터 차례대로 나와있으니 보고 따라 하시면 된다. ^^ 우리가 아는건 패스했고 살짝 애매한 동작은 유튜브 링크를 가져왔으니 참고! 커베로스는 뭐지? 바로 그리스 신화 저승의 신으로 하데스의 문을 지키는 머리가 셋달린 개다!^^ 통과가 쉽지 않다는 뜻인데 뭐 바로 만나보면 될터! 프로그램은 Plank Hold - Plank switches - Squats 로 간단하다! 그래서 무시하고 Start를 눌렀는데... 속았다... 시간은 둘 난이도 셋의 고된 ..
2013-08-25 에버랜드의 연간회원권의 여유를 만끽하다
2013-08-25 에버랜드의 연간회원권의 여유를 만끽하다 2018. 10. 20. 이번엔 에버랜드의 추억이다. 요즘은 삼성일가의 문제가 되고 있는 소재중 하나인 테마파크 에버랜드!1976년 용인자연농원으로 처음 개장한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마파크이기도 하다. 크게는 테마파크의 캐리비안베이로 구성되어 ~ 물놀이와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용인의 핫한 명소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마스코트 캐릭터는 레니와 라라! 둘다 호랭이다^^ 에버랜드... 우리는 이 시기에 연간 회원권을 끊었다. 그래서 마음껏 이용했던 해이기도 하다. 사유인즉슨 공휴일 어느날 경기도 광주 ~ 에버랜드에서 15분 거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에버랜드에 놀러가기 위해 떠났고 수많은 인파를 많이하였다. 그 유명하다는 T 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였는데... 어느 기구가 그렇듯 인기가 많은 대기시간이 상당하다... 이날..
[프리레틱스11 HELIOS] 1회차 디오네는 지옥이 아니라 천당이었다. 헬리오스가 진짜 지옥이었다!
[프리레틱스11 HELIOS] 1회차 디오네는 지옥이 아니라 천당이었다. 헬리오스가 진짜 지옥이었다! 2018. 10. 20. 토요일날 찾아온 ~ 프리레틱스 타임이다. 맨몸운동의 최강 독일의 운동 프리레틱스! 일단 어제 금요일은 늦게 마친 관계로 프리레틱스는 생략! 숄더프레스만 진행28회 - 13회 - 11회 - 6회 - 11회 - 10회 = 79회 실시! 그럼 오늘 만날 운동 헬리오스를 만나보자.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 무엇일까? 넌센스는 아니다... 그렇다. 바로 태양이다.우리가 만날 운동 역시 태양의 신 ! 헬리오스다. 프리레틱스에는 그림처럼 Dauer(시간)와 Schwierigkeit(난이도)로 프로그램을 구분해놓는다.DIONE와 HELIOS가 바를 이용하지 않는 그리고 런닝이나 야외에 필요한 운동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운동들이다. 시간이 이미 공개가 되버렸으니 바로 세트구성으로 가보자 얼마나 강력하길래..
[팝송 들려주는 남자] 죽기전에 들어야할 팝송 1001~ 첫번째 1930~40년대로 출발
[팝송 들려주는 남자] 죽기전에 들어야할 팝송 1001~ 첫번째 1930~40년대로 출발 2018. 10. 20. 죽기전에 1,001개를 들을 수 있을까? 들을수는 있다... 실제로 듣는 물리적 시간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점에서 ~ 이 책을 꺼내들었다. 바로 죽기전에 꼭 들어야할 팝송 1,001 이다. 방송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 티비 방송을 보며 ~ 팝송의 음율에 정신이 나갔을 때이다.(한 ... 두달전) 지금 새롭게 다시 LP가 사랑을 받는 것처럼 화려하지 않은 뒷배경 음악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가장 큰 매력인데... 조금 더 전문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음악을 들어보고자 ~ 기획했다... 한 포스팅에 많이 담는다면 3개에서 5개 정도 ~ 너무 많이 담지 않고 특히 좋은 노래들만 가져오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1930~40년대로 출발 먼저 만나 볼 음악은 O sole mio 라는 노래다. 귀에 익숙한 ..
[프리레틱스10 DEMETER] 4회차 추운겨울 찬바람이 싸늘할때! 프리레틱스!
[프리레틱스10 DEMETER] 4회차 추운겨울 찬바람이 싸늘할때! 프리레틱스! 2018. 10. 18. 목요일 꽉 채운 ~ 프리레틱스 운동! 추운 겨울날씨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웠다.오늘은 비까지 내려 ~ 내일은 더 추울것으로 예상된다. (난 기상캐스터가 아닌데;;) 지하철 출퇴근길을 오가며 책을 읽고 있다. 오늘 다 읽은 책들은1. 나는 직원없이도 10억 번다2.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이다. 운동전에 왠 책 이야기?! 그냥 쓰는거다... 느낀점은 미국 친구들은 추진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면 ~ 해볼만하다~! 나라가 가지고 있는 환경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소속감을 벗어나 주가 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미술사 책은 미술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느꼈다... 있는 놈들을 위해 ~ 화려하고 강하고 예쁜 무늬와 색깔로 본인들의 이름을 남기고자 했던.... 그들의 역사도 함께 볼 수 있어다채로..
[프리레틱스10 DEMETER] 3회차 수요일 늦은 포스팅! 기록을 단축할수록 땀은 두배로 ~
[프리레틱스10 DEMETER] 3회차 수요일 늦은 포스팅! 기록을 단축할수록 땀은 두배로 ~ 2018. 10. 18. 화요일은 늦게 마쳐 운동을 쉬는 대신 숄더프레스만 실시했다.26회 - 14회 - 13회 - 12회 - 8회 - 6회 = 79회 날이면 날마다 돌아오는 프레레틱스 타임 데메테르 3회차 운동이다. 1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2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3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4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5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어깨와 복근의 압박을 느낄 수 있는 맨몸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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