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4 미처 다 만나지 못한 통영여행을 마치며
2018. 7. 17.
마지막 날은 바쁘지 않았다. 일단 오늘의 스케줄은 "분소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짐을 정리하고 통영시민회관(전망을 보기 위해)으로 갔다가 세병관 구경 후 집으로 가는 코스!! 분소 식당은 아침 06시 30분부터 가게 문을 열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여유롭게 9시 정도에 집을 나섰다. 젊은 분들은 찾기 힘든 시간이기도 하고 오늘부터 토요일인지라 주말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하면 큰일이니 너무 늦지 않은 시간으로 결정! 도착했을 땐........ 사람이 딱 두 사람 대기하고 있었다.휴.... 많이 기다리지는 않겠구나 기다린지 5분이 채 안되어 입장^^! 우리는 도다리쑥국과 복국을 주문하였다. 그림처럼 정갈있는 반찬들(멸치 회, 오이, 깍두기, 톳, 멸치)과 도다리 쑥국, 복국이 나왔다. 복국 :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