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2018. 10. 25.
이 책을 빌리기 위해 ~ 도서 예약에 예약을 거쳤다. 용인 시민으로써 카드를 발급받은 나는 츠타야를 얻기위해 예약이 보이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래서 얻은 책 츠타야! 취향을 설계하는 곳?! 맨 처음 제목을 보고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츠타야 브랜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츠타야 수문장 CEO인 마스다의 블로그 글들로 책은 시작된다. 책은 사철제본방식이라 더 특이하다 사철제본은 각 장을 실로 꿰메어 제본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 주로 해외학술서적이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도서등에 사용되는 특징이 있다. 츠타야 책의 모습이다. 이제 책의 본래 이야기를 할 시간이다. 츠타야의 대표인 마스다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CCC 그룹이 먼저 등장해야 한다. 일본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