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일기] 1주차 기업의 상술에 놀아나다
2018. 10. 28.
쓰레기일기?! 그렇다. 지난번에 이야기 하였듯이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선포하였고 1주일 단위로 일기를 기록하여 그 실태를 공개하려고 한다. 내가 버리는 쓰레기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것이 1주, 1달 누적되는 얼마만큼의 쓰레기가 나오는지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한 고민을 갖자는 취지에서다. 그럼 시작한다. [1일차 10.22.월] 플라스틱과의 전쟁 첫날이었다. 광고 전단지 종이 쓰레기 1장(아파트라면 무작위로 붙여지는 배달업체 광고지부터, 공부방 광고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그냥 종합적으로 게시판같은 곳에만 붙이도록 하면 좋으련만... 어차피 버리게 될것 .... 인쇄소만 돈버는 일인듯 하다. 냉동 코로케 먹은후 비닐포장지 1장코코넛 트로피카나 종이류 1개 와 뚜껑 플라스틱 1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