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도 아니고 플라스틱 쓰레기 일기를 쓸까 한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
비닐, 캔, 병, 그리고 플라스틱! 근데 부피도 크고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
블루플래닛이나 다큐를 보며 플라스틱 쓰레기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에서야 진정한 실천을 하려고
한다. 일주일간 절약하여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을 살아보는 것!
플라스틱 포장을 이용하지 않은 곳으로 가서 물건을 사오고! 그 제품을 구입한 장소나 유형을
공유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당연히... 쉽지 않은 문제다.
과일이나 음식은 그렇다 쳐도... 샴푸니 피죤이니... 찾아보면 플라스틱 포장재가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 고민이 될 것이다. 고민을 하면서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바깥에서도 물론 줄여야 한다. 커피는 텀블러를 이용하거나.. 점심시간에 잠깐 먹는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그자리에서 먹고 나오는 편! 그렇지만 부득이하게 테이크 아웃을 하는
경우도 한달에 2~3번 발생하다보니... 이점도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어찌되었든 내일을 기점으로
일주일간의 쓰레기를 분석해 방법을 찾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남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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