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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설명서

[프리레틱스10 DEMETER] 3회차 수요일 늦은 포스팅! 기록을 단축할수록 땀은 두배로 ~

화요일은 늦게 마쳐 운동을 쉬는 대신 숄더프레스만 실시했다.

26회 - 14회 - 13회 - 12회 - 8회 - 6회 = 79회 



날이면 날마다 돌아오는 프레레틱스 타임 데메테르 3회차 운동이다.


1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2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3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4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5세트 : 5회 플랭크 스위처 - 10회 버피테스트 - 20회 런지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어깨와 복근의 압박을 느낄 수 있는 맨몸운동 데메테르 코스 ~ 이 운동은 아마도 금요일까지만

적용하고 ~ 주말은 다른 운동을 점령해볼까 한다~ 아직도 해야할 코스운동이 산더미처럼

남아있다. 정작 Bar를 쓰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방법을 찾을때까지 요가매트와의 운동만을

추구하려고 한다.


지난 2회차 기록 : 12분 09초!


10분의 벽을 반드시 깨겠노라 다짐하며 땀을 계속 흘렸다. 정확히 땀이 나기 시작하는 

세트는 3세트 초반부터이다. 비오듯 땀이 쏟아진다. 약간 마른 체형인지라 땀을 잘 흘리지 

않는데... 프리레틱스에는 예외란 없다.... 걸리면 끝을 봐야 끝나는 운동 중 하나다.


노력의 결과는 과연....10분 38초!


달성하였다. 10분의 벽에 진입한 것이다. 숄더프레스를 운동을 하기 까지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바깥 날씨가 추워 ~ 베란다에만 나가도 쌀쌀한 바람으로 

열을 식힐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어서 숄더프레스 땀이 계속 나는 가운데 집중을 해서 


팔의 압박으로 금주 기준 횟수 75개도 겨우한듯 하다.

18회 - 15회 - 10회 - 7회 - 8회 - 7회 - 8회 - 3회 = 76회 !


점점 몸이 단단해지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