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몸사용설명서

[프리레틱스 13 ARACHNE] 3회차 새처럼 가벼운 거미가 되다

가벼운 거미?! 이건 무슨 이야기인가? 바로 프리레틱스 아라크네 운동이야기이다.

어제 하루를 쉬었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져 ~ 하늘을 날으는 느낌을 받았기에 제목을 저렇게 달아보았다.


살짝 쉬는 느낌으로 하루는 운동을 쉬었다. 숄더프레스 마저 진행하지 않았다.



아라크네로 돌아가자!


1세트 : 20회 스파이더맨 푸쉬업 - 20회 스쿼트 - 10회 플랭크 스위처 

2세트 : 20회 스파이더맨 푸쉬업 - 20회 스쿼트 - 10회 플랭크 스위처 

3세트 : 20회 스파이더맨 푸쉬업 - 20회 스쿼트 - 10회 플랭크 스위처 

4세트 : 20회 스파이더맨 푸쉬업 - 20회 스쿼트 - 10회 플랭크 스위처 


지난 기록 10분 46초!


가벼웠다면 당연히 기록도 가볍겠지?!

그렇다. 기록은 더 단축하였다. 09분 24초! 몸이 적응했다는 건 땀의 양으로도 느낄 수 있다.

1, 2회차보다 땀이 덜 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였다


금요일은 팔이 상당히 아프겠지만 아라크네 ~ X 2를 도전해본다.


이어진 숄더프레스~


지난 화요일 100개인줄 알았는데 90개만 하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숄더프레스에 10회를 더 추가해 110회를 채웠다.


16회 - 17회 - 16회 - 18회 - 11회 - 15회 - 11회 - 7회 = 총 111회 1개는 의리로 더 들어올렸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있어서 아침에는 살짝 추운 느낌이었다. 

따뜻하게 잠을 잘 자고 하루를 보내고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프리레틱러~


이번 주말에는 지금까지 익힌 13가지 운동 동작을 정리하여 퀵 링크를 달 예정이니 ~

한번에 모아서 익혀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