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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생활정보] 공인인증서 갱신하기

오늘은 바로 공인인증서 갱신하기이다. 


그럼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곳은?


은행계좌 전송 카드 어플에 접속할때 필요하다.

젊은 사람들은 핸드폰과 PC 사용에 익숙하여 빠르게 하지만

어르신.. 음 구지 나이를 구분 한다면 60대 이상으로 보겠다. 


어르신 분들은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은행을 찾게 된다. 나도 은행에 갈 일이 별로 없지만 

주로 현장에 오셔서 은행업무를 보시는 분들 역시 상당수 어르신 분들이다.  

뭐 연말정산에서도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편리하게 되고 있는 세상이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긴 하겠다.


그럼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첫번째는 은행을 통해 발급받아야 한다.


1. 신분증 정도를 챙겨 해당 거래 은행에 방문


2.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러 왔다 라고 이야기 하면 진행을 시켜준다.


3. 본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지정하고 잘 기억해 주셔야 한다. 그리고 보안카드나 

OTP(1회 사용시마다 번호가 계속 바뀌는 종류의 보안매체)를 나눠준다.




그럼 이때부터가 어르신분들은 하기 힘든 부분이니 자녀들이나 컴퓨터를 잘 다루는 지인을 통해 

진행하시면 된다.


PC를 켜고 해당 은행사이트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센터" 메뉴에 들어가 발급을 선택 후 

발급을 받는다. 여기서는 범용과 은행거래용으로는 구분되어지는데 


범용은 말그대로 다 사용되는 것이다. 연말정산이나 어떤 인증서비스 은행거래는 당연히 

포함된다. 그래서 가격이 있다. 4,400원! 이것은 하나만 있으면 된다.

 

은행거래용은 은행 계좌이용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하니 

주의해서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 받는 위치는 해당 PC이다. 별도로 USB에 받으려면 

USB를 꽂고 추가로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이 종료된 후 추가로 다른곳에서 

저장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나오니 선택해주면 된다.


그럼 여기서 끝! 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한다. 

스마트폰에서는 해당 은행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공인인증센터로 또 들어가 

PC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소 어려울수 있으니 이해가 어렵다면 지인/자녀 찬스를 다시 한번 가동!


은행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카드 어플의 종류에서는 지문으로 되어있는 추세라 지문인 경우는 별도의 인증서가 필요가 

없지만 기존에 인증서를 통해서 해왔다면 또 PC를 사용해서 ㅡ.,ㅡ 가져와야 한다.


PC에 저장된 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방법과 동일하다.


메뉴는 보통 고객센터 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


인증서는 발급받고 1년이 되는 시점에서 30일 이전부터 갱신이 가능하니 놓치지 말고 

갱신하자. 해당문자서비스를 주는 회사가 많지만 아닌 곳도 있으니 메모에 잘 체크하여 

갱신해야하는 업무들을 기록! 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