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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추억팔이

8.25 에필로그. 우리는 추억을 일상을 기록해야 한다

우리가 어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그럼 일주일 전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그럼 1년전은? 다이어리를 적거나 일기를 쓰지 않는다면 기억하기 어렵다. 

 

내가 기록을 하며 좋았던 점은 

그때의 장소와 지금의 장소를 비교할 수 있는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니면 내가 어느산 아래서 먹었던 정말 맛있던 식사 장소가 있는데 그곳이 어디였는지 

오늘 문을 열었는지 너무 궁금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블로그가 있었고

거기서 찍었던 그 집의 외부 간판의 전화를 보고 연락해서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고 저장해야 한다. 

 

그럼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음을 한번더 강조하고 싶다. 

내가 다녀온 좋은 코스가 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그당시 생생했던 나의 감성이

글로써 함께 전달되면 더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의 여행일기 링크를 보내주었고,

상대방도 좋아했다. 

 

작게는 우리의 크게는 유명한 저명한 인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 가상의 공간에서 이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신이 만약 마이클조던의 덩크 장면의 영상을 

공개되지 않은 영상을 소유할 수 있다면 역사를 그를 기억하듯 당신의 영상을 기억하고 싶을 것이다.

 

가치가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치 산업! 지금 당신도 오늘은 일상을 기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