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다시 진행한 프리레틱스이다.
어젯밤 보헤미안 랩소디 코엑스 MX관에서 2차 관람을 하였다.
CGV 4DX 사운관과 고민하다 코엑스에 한표를....
늦은밤 상영시간에 맞춰 보아 약간 피곤했지만.. 사운드는 압도적이었다.
시작하기전 MX 관에 대한 홍보 영상을 틀어주는데 사운드과 앞뒤옆에서 빵빵하게..
그러나 디테일한 사운드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관이었다. 1차 관람때는 용인의 상영관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52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라 나름 누워서 봤는데.. 코엑스는 그런 관람을 기대하기 어려워
조금은 아쉬웠다... 앗 운동 포스팅에 영화얘기가 길었다.. 바로 들어가자!
스틱스 운동 400포인트의 나름 진지한 운동이다.
버피, 스쿼트, 마운틴 클림버스, 하이킥, 점핑잭의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는 단 2세트! 짧은게 사실 조금 더 뭔가 숨어있긴 하다.
1세트 : 10회 버피 - 20회 스쿼트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 40회 하이킥 - 50회 점핑잭 - 20회 하이킥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 20회 스쿼트 - 10회 버피 - 60초 휴식
2세트 : 10회 버피 - 20회 스쿼트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 40회 하이킥 - 50회 점핑잭 - 20회 하이킥
- 30회 마운틴 클림버스 - 20회 스쿼트 - 10회 버피
2세트는 1세트의 반복이다. 역시 생각대로 뭔가 길긴 했지만 무리함이 느껴진느 부분은 없었다.
그리고 이어진 숄더 프레스 타임!
베란다에 덤벨 8Kg가 있는데 문을 열면 겨울왕국이다.... 그래서 이참에 안으로 들여놓았다.
덤벨 8Kg의 한계를 극복하는날 ~ 더 무거운 친구를 영입하자.. 일단은 200회를 넘는 그날까지는
쭈욱~ 운동을 해야하니까.. ㅎ
지난회 148회 기록
오늘은
30회 - 17회 - 16회 - 18회 - 12회 - 10회 - 10회 - 11회 - 11회 - 7회 = 142회
내일은 운동을 쉬고 주말에는 2번째 운동정리 타임을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환경잡지인 SSSSL 3호에 관한 포스팅!
랜섬웨어 이야기를 준비할 생각이다. 커밍순 Week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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