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16 AURA] 1회차 하체로 쉬어가는 화요일 운동!

어제 네메시스의 여파로 오늘은 팔, 복근 운동은 제외하고 하체에 집중하기로 했다.

요새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다. 유럽은 썸머타임에 들어갔다(시차가 7시간에서 8시간이 되는..)

EU가 일찍 쉬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지만 반대를 지지하는 국가도 많다고 하던데... 우리는 1시간 일찍

퇴근 안시켜주나?.. 

퇴근을 하든 일을 하든 프리레틱스는 계속된다.

오늘은 AURA 운동이다. 바로 아우라이다. 산들바람의 신이다. 

산들바람은 다 지나간것 같은데...하체의 초첨을 맞춘 운동

그래서 운동법도 딱 두개다. 유산소의 대명사 점핑잭과 스쿼트 

스쿼트가 너무 쉽다고 하시는 분들은 덤벨(아령)을 가볍게 또는 무겁게 양손에 들고 

실시해주면 된다. 무게감을 더 얹고 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세트를 보면 

1세트 : 1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2세트 : 20회 점핑잭 - 40회 스쿼트

3세트 : 4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4세트 : 20회 점핑잭 - 10회 스쿼트 

역시 어제 했던 네메시스 처럼 서로의 운동의 횟수를 거꾸로 만든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스쿼트 총 개수가 90개이니 무시할 순 없지만 각자의 난이도게 맞게 조절하면 되겠다.

시간은 4분 32초!

4분으로 운동이 될까?! 본인만 만족하면 된다. 

이어진 숄더프레스 타임!

어제 실시한 횟수 : 26 - 18 - 16 - 14 - 18 - 13 - 11 = 116회

금일은 팔에 뭘 달건지 모르겠지만 25회 - 23회 - 22회 - 20회 - 23회 = 113회 깔끔하게 5세트 마무리!

오홋! 미세하게 아니 뭔가 강해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올해 후반기 다시 꺼내든 프리레틱스!를  시작한것이 8월 1일이었다. 

3개월째 되어가고 있는데... 영양을 좀더 보충해서 ~ 보여주리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