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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설명서

[프리레틱스9 APHRODITE] 1회차 프리레틱스 운동의 꽃 아프로디테!


9번째 운동법 아프로디테다! 맨몸운동의 강자 프리레틱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운동의 상태가 중간이상일 만큼 힘든 운동이다. 아마도 메티스 다음으로 어려운 운동이 아닐까 생각된다.

프리레틱스를 다시 꺼낸것이 지난 8월 1일이니 어느덧 두달의 시간이 지났다. 


뱃살은 많이 들어간 상태! 이제 근력을 키워야 하는 단계라 앞으로의 운동은 강도가 계속 높을 것이다.

강도가 높다는 것은 운동을 마친후에 느껴지는 피로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아프로디테의 운동법을 살펴보면 

버피테스트, 스쿼트, 싯업 고루 갖춰진 운동법이다. 상체 중심 하체까지 전신운동을 기반으로 한 

프리레틱스 인만큼! 효과는 좋을 수 밖에 없다.


총 5세트이며

1세트 : 50회 버피테스트 - 50회 스쿼트 - 50회 싯업

2세트 : 40회 버피테스트 - 40회 스쿼트 - 40회 싯업

3세트 : 30회 버피테스트 - 30회 스쿼트 - 30회 싯업

4세트 : 20회 버피테스트 - 20회 스쿼트 - 20회 싯업

5세트 : 10회 버피테스트 - 10회 스쿼트 - 10회 싯업이다.


운동법이 어렵다고 하는 것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처음 세트부터 횟수가 다르기 때문!

서서히 올라가는 것과 처음부터 높은 횟수는 시작부터 틀리다. 


땀은 2세트부터 나기 시작한다. 점점 달궈진다는 이야기^^


1회차의 기록은 26분 46초였다. 기록을 재는 이유는 목표가 생기기 때문이다. 

헬스장에 가면 보통 그냥 횟수로 하는 운동들이 많아 집중을 하기 어렵고 포기하기 쉬운데 

프리레틱스는 맨몸운동에 시간이 규약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해내는 운동이라 

목표감과 성취감이 있다.


프리레틱스를 마친 후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다시 숄더 프레스 운동으로 이동


오늘은 18회 -15회 - 10회 - 3회 총 

46회를 들어올렸다. 세트도 늘리고 횟수도 늘리고 ~ ! 강한 어깨를 위해 운동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