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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세계 브랜드 파워 주목해야할 기업 10곳

영국 컨설팅 업체인 Brand Finance는 매년 세계 브랜드 파워를 주제로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이다. 




올해 2018년 세계 브랜드 파워 그 중에서도

 

특히 상승세를 나타낸 10곳을 먼저 살펴보고 다음편에 세계 Top 10을 살펴볼 것이다.


BSI 지수 : Brand Strength Index의 약자로 

브랜드의 강도, 위험 및 잠재력을 경쟁업체와 비교하고 벤치마킹

하여 등급을 매긴 포인트를 말한다.


같은 용어인 경기실사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와는

틀리니 참고!^^


먼저 순위를 보면 디즈니의 강세가 있었다.

디즈니는 전체 순위 23위. IT나 제조업체, 금융이 아닌 

테마파크와 미디어 쪽에 강점을 둔 기업이라는 점이 특이점이다.


일본의 디즈니랜드가 미국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다. 일본 디즈니는 모두 소유권이 일본에 있는 

유일한 디즈니랜드^^ 약간 이야기를 벗어났지만 다시 돌아와 


VISA(60위), 페라리(259위), 뉴트로지나(255위), 페이스북(위),

레고(222위) 구글(3위), PWC(50위)

PWC는 Price Waterhouse Coopers 라는 영국 다국적 회계감사

기업이다. 우리나라의 삼일회계법인이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곳인데 순위가 높다...

그 다음 기업은 어디인지 모르겠고 

마이크로소프트(7위)가 주목해야할 기업에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잠재력부문과 성장 가능성 부문이기에 우리가 생각한 

느낌과 다를 수 밖에 없다. 


2018의 주목할 점은 다음편에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중국기업의 성장과 삼성의 상승이다. (세계 4위)


사실상 세계 Top 10은 그들만의 싸움일만큼 

왔다갔다 한다. 그만큼 영향력이 높고 마케팅에 

온힘을 다하는 기업이기 때문일까?


세계를 장악해야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다. 마저 못다한 이야기는 본편에서 

심도있게 다뤄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