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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세계 브랜드 파워 Top10 마케팅의 중심인 그들~ 만나보자

지난 시간 세계브랜드 파워 주목해야할 10곳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바로 본 무대 세계 브랜드 파워 Top10과 주요 이슈사항들을 알아볼 것이다.


먼저 Top을 바로 살펴보자


1위는 작년 3위에서 2단계 올라온 아마존이다.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아마존 사단이 탈환했다.



아날로그의 반격에서도 소개되지만 아마존 역시

오프라인의 무인매장이 상승세를 부가하며~

유통계의 태양이 되어가고 있는 그룹이다.


살수 있는 건 다 살수 있다는 아마존! 그 크기 만큼이나 위력이 상당하다. 


애플은 그대로 2위를 유지했다. 팀쿡의 전혀 새로운것이 없는 애플은 애플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유지할뿐이지만 시가 총액에서는 단연 대형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삼성의 상승이다. 작년 6위를 차지한 삼성이 4위에 

올랐다는 것! 상승의 원인을 S8, 노트8에 맞추고 

있다. 노트9이야 올해 출시이니 평가에는 반영

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는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놀랍다. 국내 가전 시장에서는 삼성보다 LG를 

높게 평가하지만 해외 마케팅에 쏟아붓는 금액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삼성은 해외에 주력할 만큼

온힘을 해외에 쏟아붓는 그야말로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만 차지해도 ... 어마어마한 부를 챙길 수 있는데 중국의 철옹성이 조금은 아쉽다.


10위에 중국이 턱걸이로 안착했다. ICBC 뱅크인데

중국은 자국에서 인기만 있다면 억단위로 사용자가 생기는 국가이니 ~ 파급력이 상당하다.



10위 ~ 50위 순위에서도 중국의 활약이 무시하지 못할만큼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11위 China Construction Bank, 12위 Ailbaba, 18위 Bank of China, 19위 State Grid, 21위 Tencent 

25위 Huawei, 26위 Agricultural Bank of China, 30위 Ping An +6곳 총 14곳이 랭크되어있다.

자본력이 있는 국가라는 증거를 또 한번 보여주는 셈


전체적인 규모로는 IT분야가 23%를 차지할 만큼 ~ 대세이다. 그다음이 은행, 통신업계 순이니 

IT의 위력으로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미국의 전체 500위 그룹가운데 4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강대국이며 

그다음이 G2 국가인 중국 15% 독일과 일본이 7% 프랑스와 영국이 5,4%를 차지하고 있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기업으로는 북아메리카의 아마존!

남아메리카의 PEMEX(석유회사), 유럽은 벤츠! 아프리카지역은 Etisalat 이동통신회사

호주는 테슬라! 아시아는 삼성! 이다.


삼성은 지난해보다 39%의 상승세를 기록한 대기업... 3분기 실적이 19.3%이니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기업답다.


기업은 혼자 클 수 없다. 가능성 있는 기업을 사서 그룹으로 안착시켜서 더 나은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야 한다. 그것이 고객이 기업을 기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앞으로 어떤 기업들이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Top10의 위력을 계속 지켜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