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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설명서

[프리레틱스 SELENE] 2회차 마른몸의 벌크는 한계가 있다.

골격이 크지 않은 외소한 체형은 살은 어느정도는 찌울수 있지만

벌크를 키우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벌크는 말 그대로 몸을 우락부락 키우는 것을 말한다. 


우리같은 외소한 체형은 이소룡의 짠짠한 근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프리레틱스가 필요한 것이다.


헬스, 크로스핏 같은 운동은 무거운 기구를 점점더 올림으로써 안의 근육을 늘려나가 

한계에 도달하는 스포츠라면 


맨몸운동은 말 그대로 내 몸에서 최대의 근육을 만들어 내는 운동이 되겠다.



단 30분 안의 운동으로 나의 체력을 올릴수 있다면 시간 대비 효율이 나쁘지 않은 것 아닌가?^^


비싼돈 주고 아니 뭐 24만원이면 1년 회원권을 끊으니 비싼편도 아니지만 

무료로 집에서 매트 깔고 할 수 있는 프리레틱스 함께 즐겨보자 


1회차인 지난 셀렌(SELENE) 운동을 했었다. 지난 기록 27분 20초를 줄여야 하니 

2회차에 도전 오늘은 동영상을 첨부하였다.


총 5세트로 

50회 점핑잭 → 20회 크런치 → 20회 제자리 런지 → 20회 버피로 이루어진 세트 


프리레틱스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어플에 최신 동영상(모델이 달라진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음)이 있으니 만나보아도 된다.


어플은 검색창에 Freeletics 를 검색하면 나온다.


2회차 운동 역시 쉽지 않았다. 좀더 가벼워졌다고 생각하지만 늘 버피에서 쉽지 않다.

호흡이 가쁜 것도 있지만 ... 더울 날씨도 한 몫한다. 전세계 더위로 ~ 

운동하기 쉽지 않으니 에어컨을 필두로 운동하시길


그리고 너무 숨이 차면 쉬어도 되고 물은 먹고 싶을때 드시면 된다. 


운동 중, 후에는 물을 얼마든지 먹어도 되니 ~ 안심하고 고고~


최종 운동 기록은 22분 06초 

-5분 14초를 단축했다. 어제 운동기록이니 오늘 또 도전하겠지만 ~ 오늘도 20분 벽을 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주까지는 셀렌으로 마무리하고 다른 운동으로 ~^^ 


본인이 저 코스로 무리가 없고 가볍다면 갯수를 좀더 올려도 무방하다~!!


탄탄한 근육이 생겨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그날까지 프리레틱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