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SELENE] 달의 여신 운동법을 만나보자~!

바로 시작된 프리레틱스 운동

뭐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아프로디테, 디오네, 아테나, 아레스 등이 있었다.

운동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 신화의 신의 이름을 따서 프로그램 이름을 만든다.

뭔가 운동을 하고 나서 신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 오늘의 운동을 만나보자~

바로 SELENE(달의 여신 셀렌)이다.

운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플 상으로 동영상도 스트리밍 다운로드하여 살펴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총 5세트로 진행되는 운동으로 

50회 점핑잭, 20개 크런치, 30개 런지, 20개 버피테스트이다.

요가 매트 하나 깔아놓고 층간소음에 주의해서 살짝 뛰어주면 된다.

운동 시간은 그냥 통으로 시작해서 마치는 시간으로 계산했다.

셀렌의 동영상 모델은 항상 바뀐다.(2012년부터 어플로 보았지만 2년에 한번은 새로 찍는듯함)

쉬는 타임은 본인 스스로 쉬면 된다. 기존 헬스처럼 30초 이내까지 쉬고 하세요. 억지로 할 이유가 없다?!

왜? 날 위한 운동이니까 무리를 해서는 안되고 힘들면 쉬거나 세트를 줄여도 무방하다. 

이미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프리레틱스 

가장 힘든 구간은 역시 버피테스트 동작이다. 푸쉬업과 - 점프를 결합한 형태의 운동으로 

유튜브나 동영상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이 구간의 20개가 적어 보이지만 총합이 100개이다.

과거 50개 4세트를 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나와의 싸움이라는 말이 딱 맞을 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을 경험하고 나면 ~ 그 다음번은 

힘들다... 어차피 계속 힘들다^^ 힘들어야 운동이 되니까 

최종기록은 27분 20초 ~ 오늘이 수요일이니 금, 일요일 이 셀렌운동을 하고 

다음주는 다른 운동으로 다시 찾아올 것이다. 

* 운동법이나 어플에 관련된 질문은 댓글로 주시면 대환영입니다^^ 

운동은 함께 해야 더 빛을 발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