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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전기요금] 무더운 여름 우리집 전기요금 알아보자~!!


무더운 여름~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전기료 사용이 부쩍 늘어난 요즘 ~ 

전기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요금을 조회해보았다.


일단 기준은 아파트다. 아파트가 아닌 곳은 지로, 메일, 모바일 등으로 고지서가 날라온다.

그래서 한전 어플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그러나 But, Aber~!  아파트 사용자들은 관리비 명세서 항목으로 전기료가 포함되어 

한전 어플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검색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방법은 계량기를 통한 방법이 전부다.



일단 관리비 명세서를 꺼내서 전월지침과 당월지침의 차이인 값을 확인한다. 

예를 들어 6월 사용량 188kwh 라고 하고 


우리집 전기료를 확인한다. 

그럼 전기에너지에도 세대전기료, 공동전기료, 승강기전기, TV수신료가 있다. 

TV 수신료는 2,500원으로 변동이 없으니 빼고 


전기가격은 한전에 공시된 아래 가격이 되겠다.



어느 기준으로 당월 사용량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전력량 요금이 달라지는 것이다.

6월은 아직 덥긴 했지만 본격 더위가 아니어서 188이 나왔다.

그럼 188 * 93.3 해서 17,540원 이상은 나온다는 이야기!


문 앞에 있는 계량기를 통해 우리의 전기료를 예상할 수 있다~


참고로 누진세란 최고 단계인 사용량 500kwh를 넘는순간 발생되는 부과적인 세금을 말한다. 

500~600 정도 오버되면 그렇게 크진 않겠지만 800~1000을 넘어가면 갈수록 더 금액이 늘어날테니 

잘 체크하는 것도 중요!


온난화 문제로 점차 더워지고 환경오염이 되어가는 지구 ㅠ.,ㅠ 무더운 여름이 짧아지기를 바라지만 

세계적인 현상이니 슬기롭게 헤쳐나갈수 밖에 ㅠ.,ㅠ 


시원을 바다를 느끼며 ~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