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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해설사

마켓컬리로 들어온 SALT HOUSE 소금집 잠봉뵈르~

 

제가 처음 잠봉뵈르를 먹어본것은 판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이었습니다.

 

소금집이 입점해 있어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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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작은 작업실에서 훈제 베이컨을 만들면서 시작해 ~ 가공육, 살루미등을 만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8 서울망원, 2019 안국에 확장을 하며~ 현재 ~ 핫플인 스타필드 수원까지 들어간 브랜드입니다.

 

<출처 : 소금집 홈페이지>

 

매장에서 먹어야 가장 맛있는 잠봉뵈르 이유는 빵 때문인데요~ 바게뜨는 아닌고 통밀빵인데~ 하드로 바삭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 겉바속촉의 빵입니다.

안에 내용물은 말할것도 없고, 저 뒤의 당근~이 참으로 맛있습니다 ㅎ

저희는 이 맛에 반해서 자주 찾는 가게가 되기도 했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마켓컬리로 들어온 녀석을 먹어보아야겠죠

버터와 잠봉햄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단순히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 서비스를 확장한 소금집!

배송제품의 특성상 하드 스타일 보다는 소프트(부드러운재질의 빵입니다)를 밀고 있네요

하남시에 메인 공장이 있네요^^

그렇다면 맛은 버터와 잠봉을 합한 깔끔한 맛이긴 합니다~

 

저희는 워낙에 하드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야채가 함께 들어간 맛을 그리워했는데요.

그래도 간편한게 커피와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다소 가격이 있지만(개당 8,000원 정도~)

 

좋은 맛의 잠봉뵈르~ 그래도 드신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추천드립니다^^ 당근샐러드와 함께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