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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시간의 공평함 어떻게 쓰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시간은 공평하다. 부자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우리는 태어나 같은 시간속에서 살고 있다.

 

내 기준으로는 30대 후반의 나이이니까

누군가는 아침에 일어나 직장으로 출근해 밥을 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다시 자고 주말을 기다릴테고

누군가는 장사를 준비하며 하루종일 가게에 있다가 마무리 하고 결산하고 다시 잠에 들고 내일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본인이 만들어놓은 수익자산을 체크하며 커피도 먹고 사람도 만나고

누군가는 영업을 하러 다니며 엄청나게 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이내 지쳐 저녁에 술로 위로하고

정말 다양하고 모두가 다르게 시간을 사용한다.

누군가의 시간은 내가 가지고 싶은 시간일수도 있지만

정해진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흘러가는 시간에 내가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하기에

우리는 어떻게든 학습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뇌는 굉장히 많은 사고를 하고 정리하고 좋아진다.

그러나 늘 같거나 생각하지 않고 쉬면 퇴화되어 노인이 되었을때 치매를 겪거나 기억을 잘 못할수도 있다

일을 하다가도 점심시간에는 일찍 밥을먹고 들어와 독서를 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못봤던 강의를 본다거나 음악을 듣는다거나 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또 퇴근후에는

개인적인 취미를 하거나 부가적인 수익을 올리는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말 그대로 시간의 틈에 나를 넣어야 한다.

본인 역시 직업군인시절 남들보다 밥을 천천히 먹어 간부들중에서는 늘 마지막에 밥을 먹었다.

거짓 75%의 인원들은 사무실에 들어가서 잠을 잤던 기억이 난다.

본인은 헬스장에 내려가 운동을 하거나 코골며 자는 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 독서실로 가서

책을 신나게 읽기도 했다. 지금도 정해진 패턴을 잘 만들어준 대표(와이프)의 도움으로

아침에 1시간정도는 독서를 하고 일을 시작하는데 굉장히 좋은 패턴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 없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불현듯 나타나기 때문에 메모를 해놨다가

블로그를 쓴다던지 실제로 해본다던지 나의 생각와 움직임에 큰 동기부여가 되서 좋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밀린 독서나 강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쓰는 읽는 보는 훈련을 할수 있다.

뭔가 계속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이기에 정해진 생각나는 대로 학습한다는 점에서 너무 좋다

조금더 시간을 내면 맨몸운동을 하는 스케줄을 넣을수도 있다.

우리는 끝없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아직 모른다고 생각하는 하지 못했던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TV를 보는 시간이 줄어들수 밖에 없다. 괜찮다. 중요한 부분들은 다시 보거나

찾아볼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ㅎㅎ

시간의 공평함의 세상속에서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것인가....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