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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혈변이 의심된다면 가차없이 치센부터~

보통 IT 업종이나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 엉덩이 근육이 약해서

가장 처음에는 근육이 찢어져서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본인 역시 그런 경험을 22년 들어 처음 하다보니 ~

고통이 느껴져 항문외과를 방문하였다.

이런 정보를 모른채 비뇨기과를 가게 되면...... 성형 코디네이터를 만날 수 있으니 .... 당황할 수 밖에 없다.

남자들은 이런 경험을 20대까지 거의 없다가 혹 있을수 있지만 30대부터 많이들 발생하기에

꼬옥 ~ 항문외과를 가보도록 하자

항문외과는 뭔가 다른 병원과는 느낌이 싸하다......

모두 아픈 사람이지만 그곳이 아프기에.... 어떤 느낌일지 몰랐다.

블로그이긴 하지만 같은 증상으로 보실 분들위해서 가감없이 적어볼까 한다.

음.... 일단 증상을 파악하기 위해 옆으로 누워 엉덩이 쪽을 의사선생님께서 장갑을 착용후 넣고 돌리신다.

정말..........아프다........바깥에 있었을때 비명같은 소리가 나길래...음...뭐지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싫제로 겪으면 곡소리가 안나올수 없다. 의사는 진찰후 1~10까지 아픈 정도를 체크하고

약을 바른 마시지를 통해 1주 1회 치료 받을것을 권고했다. 2번정도 더 진료를 받고 좋아질즈음....

코로나에 감염되고 못가게 되었는데....

다시 혈변 증상이 나타났다. 통과될때 찢긴 근육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병원보다는 광고에 등장하는 치센을 먹어보기로 했다.

총 120알 하루에 점심, 저녁 2알씩 복용이니 2달치정도 되는 양이다.

가격은 18,000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난다. 가까운 약국에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니

구매해서 사용할것을 추천드린다.

그 당시 의사역시 근육이 약하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스트레스 지수를 물어보긴 했지만.... 그렇게 명쾌한 진료의 답은 아니었다.

아플땐 약부터 ^^ 혈변이 의심된다면 당연히 병원부터 병원이 그렇다면 약부터 처방해보도록 하자

앗 참고로 항문외과는 진료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곳이 많이 보편화 되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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