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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이사의품격] #4 집안의 물품을 새롭게 정리하라!

집의 소재와 관련된 티비프로그램 중 구해줘 홈즈라는

이사를 준비하는 일반인들을 대신해 집을 알아봐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서도 자주 이야기하는 부분이지만 답은 정해져있다. 돈이 충분하다면 넓고 수납공간 많은 곳이 좋다!

베란다 테라스는 필수이고 주차 시설까지! 코로나 시대에 집이 갖고 있는 의미는 그야말로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니 특별할 수 밖에 없다.

 

허나 이미 만들어진 곳에는 수납을 만들 수 없기에 우리는 고민을 해야 한다. 

 

 

 

이전 시간 리뷰들을 통해 보았지만 이삿짐까지 다 무사히 옮겼다면 이제 다른 미션이 시작된다^^

짐을 알맞은 곳에 배치하라 !!

 

공간은 정해져있고 짐은 많다 라는 것이 모두 가정의 문제이다^^

그래서 요즘엔 연예인들의 어지럽혀진 집을 정리해주는 [신박한 정리]라는 케이블 프로그램까지 있을 정도

나도 가끔 보지만 정리의 소중함! 버려야 하는 것들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 이사에서도 

많이 버리고 나눠주고 왔다.(당근마켓 활용)

 

아이가 있을수록 더욱 심할텐데 .. 이제 주제별로 정해진 방을 구성하는 방법을 찾아 떠나보자!

 

이삿짐이 내려지면 고정되는 곳이 있다. 

침실의 침대, 거실의 티비, 부엌의 냉장고, 다용도실의 세탁기 등등 가전 제품류들이다. 

 

가정의 공간은 크게

침실 공간 / 거실공간 / 옷방 / 다용도실 / 기타 책이나 아이들방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각 방의 커텐까지 달아줘야 하고...

하나씩 살펴보면 

★침실 공간 : 침대, 화장을 하거나 화장품을 바르는 공간필요

거실공간 : 티비, 소파, 장식품들, 에어컨 위치

옷방 : 가지고 왔던 헹거를 활용, 빙 둘러서 활용, 거울 배치 

다용도실 : 세탁기, 건조기, 건조대

나머지 창고에 보관하는 잘 꺼내 쓰는 제품들은 넣을 공간이 많을 수록 좋다. 

기타방 : 책방, 컴퓨터 사용방으로 구성된다. 

 

이런 기본틀을 가지고 정리를 시작하는데 정리의 기본은 

모든 물건을 한곳으로 모아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 한다. 생활의 환경이 선호도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정리의 방법이 조금씩 틀려진다.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체크하면서 하나씩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사 전에도 물품들을 많이 정리했지만 이사를 와서도 책들이나 옷 

물품들을 많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쓸데없는 물건도 많이 나온다. 일명 처리 안되는 물품들

옛날 핸드폰들, 수많은 충전기 선들, 안보는 오래된 책 

 

일부 책은 예스 24 중고거래를 통해 예치금으로 받아 통장으로 이체 받을 수 있다. 

그냥 헌옷 헌책 수거로 날리는것 보다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한 금액 25권 8만원대였으니 말이다. 아래 링크 참조하시고

https://mannschaft.tistory.com/96

 

[생활정보] Yes 24로 집에서 잘 안보는 영원히 안 볼 중고책들을 팔아보자!

택배 방법을 마스터 했다면 이제는 중고책 팔아보기이다! 집에는 참으로 책이 많다. 누구나 많다. 이사시즌의 연계로 이사갈때마다 무거운 짐중에 하나다. 그럼 시간이 지나서 안읽는책을 처리�

mannschaft.tistory.com

추가 팁은 정리는 반기별로 한번씩 진행해주면 좋다. 찾다보면 이게 여기있었네? 라는 경우도 생기고 

다시 집안의 물건들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정리의 왕인 브라이언급이 아니라면(서장훈보다 훨씬 위급)

짐들은 쌓이고 더러워지게 되어있다 ^^ 

 

그래서 습관을 만들어야 그래도 짐이 깔끔해 진다. 물품의 정리로 매일매일 깨끗한 집을 본다면 

기분도 상쾌 ^^ 

이제 집을 마무리하고 공방을 구했던 공방 프로젝트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