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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이사의품격] #3 이삿짐 왕복으로 만나야 하는 관문

이사의 품격 중간 쉬어가는 코너이다. 바로바로 이삿짐 센터!

 

단언컨대 원룸(옵션이 다 들어가있는)은 그냥 차 한대로 4~5번만 왔다갔다 하면 된다.

- 옷, 신발, 그릇류, 잡화류, 이불 등 끝이므로 이전에 오피스텔 짐들을 아파트로 이사할때 4번 왔다갔다 끝이 났던 

기억이 난다. 

 

다이소에 가면 이렇게 테이핑 되어있고 손잡이도 있는 박스를 팔고 있어 몇개 구비해놓으면 옷이랑 다른거 

넣을때 엄청 편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우리는 가정집 이사이므로 저런것은 이삿짐 센터에서 다 해준다.

이삿짐 센터는 어떻게 고르는가? 그냥 가장 저렴한데로 하면 된다. 

이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다 카드가 안되고 현금가라 가장 저렴한곳을 요구조건을 다 만족하는 곳을 

찾으면 된다. 

 

그림 출처 : 이사스토리 

 

차가 크기에 정해지고 인부가 보통 (주방 아주머니, 짐나르는 인원2, 스카이 차 2명) 구성이 되서 

비싸긴 비싸다. 우리도 200만원 중반 내외 금액이 나왔으니까 

 

특수 작업비 항목은 우리는 없었다. 

에어컨은 두고 가고, 피아노 같은 특수 물품 없이 침대와 냉장고 정도 특수 포장했으니 

청소는 기본적인 바닥 청소정도만 해준다. 

 

이분들에게 챙겨 드리는 것은 생수나 얼음 그리고 중간에 먹을 파이류 정도 챙겨 드리면 충분하다. 

타임이 맞지 않아 점심을 중국집에서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코로나 시국인 만큼 그것은 서로가 

피했으니 요정도로 마무리

 

보통 이사가 진행되는날 관리비 정산 가는날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필요한 사항들을 받으면 된다. 

 

특별함은 없다 그냥 중요 물품들은 차에 실어서 따로 가면 되고 일반적인 

책, 옷, 집기들, 가구들 챙기는것만 보면 되는데 가구가... 문제긴 하다

 

테이핑을 하다보니 가구에 자국이 남는다. 이건 따로 처리를 해야해서 ㅠ.,ㅠ 

 

그리고 집에 이케아 가구들이 많은데 나무 선반의 경우는 분리를 해서 가야 한다. 이동할때 빠지는 경우가 많아 

미리 분리 하는것을 추천드린다. 

 

일단 주요 가구들이나 전자기기가 자리를 잡으면 스팀 청소로 마무리 된다. 

시간은 보통 4~5시간은 기본적으로 걸리는듯 하다.

 

쓰레기 봉투 대형으로 100L는 이제 판매자체가 안되는 상품이니 75L짜리로 오고갈때 1개씩 

구비놓으면 테이프랑 기타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는 점을 마지막으로 이삿짐센터편은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