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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팝송 또 들려주는 남자] 2000년 마지막 챕터 ~ 팝은 여전히 음악의 중심이다.

 

마지막 년도인 2000년대이다.

 

2000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등장하며 팝의 새로운 부활을 열게 된다.

2001년 아이팟의 등장으로 1천 편의 노래들이 우리 포켓에 들어오는 마법이 생기고

2003년 등장한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무명의 아티스트들이 세상에 나온다.

2009년 마이클 잭슨의 죽음으로 전세계가 슬픔에 젖고 

2009년 에미넴이 최고 베스트 셀링 래퍼로 등극!! 쾅쾅

 

2002년 저스틴 팀버레이크 씨가 등장!

Like I Love You로 여성의 마음을 빼앗게 되는데 사실 그는 N Sync의 멤버이다. 

 

 

마이클 잭슨의 부활이라는 찬사까지 받아낸 그의 노래 Like I love you 

 

그리고 또 한명의 파워 여성 싱어 ~ 비욘세의 등장이다.

2003년 Crazy In Love 어어~어어~ 로 누구나 아는 그 노래~

 

그녀는 이 노래를 사람들이 사랑에 빠질때 , 어떻게 자기답지 않은 것을 하면서도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워풀의 끝판여왕인 그녀의 뮤직에 잠시 눈과 귀를 맡겨보자~

 

 

 

그리고 또 한명의 ~ 보컬 레전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006년 발매된 Ain't No other Man 이다. 음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아길레라~ 가수는 가수다~!

 

마지막은 Muse의 2006년 Supermassive Black Hole 이다.

 

마지막 뮤즈까지 만나봤다. 팝은 분명 우리 나라의 Kpop이나 한국 대중 음악과는 

성격이 틀리다.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시장이 달랐다. 

 

우리가 요밀조밀 세밀한 안무와 스타성이 입각한 아이돌 + 기존의 음악의 탄탄함을 

갖춘 뮤지션들이 있는 시장이라면 ~ 팝의 무대는 여전히 수많은 스타들이 쏟아져 나오며

전 세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더 규모가 큰 거대 시장 중 하나이다.

 

방탄소년탄이 빌보드에 오르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것이 굉장히 이례적이고 

대단하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그것도 아시아 뮤지션으로써 말이다.

 

팝은 앞으로도 음악의 중심이 될 것이며~ 세상의 움직임을 노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