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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팝송 또 들려주는 남자] 1990년대 팝송 나머지의 잉여스러운 곡들도 ~ 찾아서 들어보기

 

잠시 강렬함에 벗어나 세련된 이태리 노래를 만나보자

 

1993년 발표된 Laura Pausini 의 La solitudine이다.

 

이태리 싱어 라우라 파우지니~는 산레모 음악 페스티벌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하며~ 18세의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한다. 그리고 그 해 여름 이 싱글 앨범이 유럽 전역에 라디오를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멜로디컬하고 귀여우면서 귀에 착 감기는 이 노래는 남자친구가 떠난 후 고통을 겪는 

한 십대 소녀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다음곡은 1995년 Pulp의 Common people 곡이다.

특이한 친구들의 세계는 늘 이해하기 힘든데.. 그런게 통하는 시기도 분명 존재하는 듯 하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그런셈이니 말이다.

 

1990년대의 마지막 곡

1999년 Armand Van Helden의 U don't Know Me 이다.

 

디제이들이 사랑했던 그 곡 ~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당시의 최고의 곡으로 평가되는 

노래이지만 디제이에 맞춰진 노래이니 ~ 조금 유치하더라도 들어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