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소리도 듣고 커피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일요일 오후 강릉 커피로 향했다.
날씨가 춥지 않아 너무 좋았던 반대편 건물이 쭈욱 들어선 곳이
안목해변 앞에 위치한 강릉 카페 거리이다.
강릉이 커피로 유명한 것은 1호 바리스타 장인이 있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 축제가 열린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타벅스부터 개인커피숍까지 쭉 늘어선 커피 ~ 중간에 만석닭강정도 있고
인산인해를 이룬 겨울 바다의 풍경이었다.
우리는 반대편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로 이동
노을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강릉 ^^
저녁이 되니 더 운치 있는 불빛이 해변을 빛내주고 있었다.
커피와 분위기를 더 느낄수 있는 안목해변 나쁘지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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