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중순을 넘어가고 있다.
오늘은 하체 운동 아우라와 아마조나 운동이다.
AURA X 3 = 900포인트이다.
그러니까 900 + 400 = 1300 포인트이다. 하체의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전한 X 3
무릎이 딴딴하다 못해 굳어 버린 줄 알았다.
아우라 X 3 프로그램부터 살펴보자.
스쿼트 동작시 양손에 1Kg 아령을 들고 실시~! 무게감을 추가함으로써 강도를 조금씩 높일 수 있다.
1세트 : 1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2세트 : 20회 점핑잭 - 40회 스쿼트
3세트 : 4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4세트 : 20회 점핑잭 - 10회 스쿼트
5세트 : 1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6세트 : 20회 점핑잭 - 40회 스쿼트
7세트 : 4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8세트 : 20회 점핑잭 - 10회 스쿼트
9세트 : 1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10세트 : 20회 점핑잭 - 40회 스쿼트
11세트 : 40회 점핑잭 - 20회 스쿼트
12세트 : 20회 점핑잭 - 10회 스쿼트
1~4세트의 반복으로 3번이 더 이루어진 것이 X 3이다.
40회 스쿼트 구간이 횟수만큼 제일 힘들었다. 기록은 12분 50초!!
기본 X 1 이었을 때 2분 48초였는데 횟수와 아령이 추가되면서 강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리라.
이어진 아마조나 프로그램
1세트 : 20회 제자리런지 - 20회 코싹 스쿼트 - 20회 스플릿런지 - 20회 리버지런지 - 20회 스쿼트점프
- 100회 플랭크 랙 리프트
2세트 : 20회 제자리런지 - 20회 코싹 스쿼트 - 20회 스플릿런지 - 20회 리버지런지 - 20회 스쿼트점프
- 100회 플랭크 랙 리프트
플랭크 랙 리프트 동작 100회가 비오듯 땀을 흘리게 했다.
1000 포인트 이상의 위엄이란 말인가....
그리고 이번주부터 숄더프레스 횟수는 180회!!
내년 1월1일엔 200회를 만날 수 있을까 +_+ 상상해 보면서
37회 - 20회 - 25회 - 21회 - 20회 - 31회 - 25회 - 21회 = 200회~!
악으로 더 했다...몸에서 느껴지는 변화를 더 느끼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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