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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팝송 들려주는 남자] 비틀즈가 남기고 간 미국와 영국의 음악들~

수많은 영화와 광고가 이노래를 택했다. 바로 1965년에 발매된 이름도 유명한 캘리포니아 드림

The Mamas & The Papas의 California Dreamin 곡이다.

존 필립스가 구성한 이 그룹은 통 큰 목소리와 허리둘레의 캐스 엘리엇, 금빛 목소리의 미남 데니 도허티를

영입 포크-팝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존은 뉴욕에서 이노래를 작곡했다고 한다. 추운 날씨가 싫다며 캘리포니아를 그리워하던 미셸의 불평을 듣고 

만든 곡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뒷 이야기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 밴드 탄생 10년이 되기도 전에 엘리엇이

세상을 떠나고 존과 도허티 역시 마약에 찌들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말이다. 

 

 

 

1960년대는 비틀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팝의 괴물이며 영국의 자랑이며 

지금까지도 전설인 비틀즈

 

 

The Beatles의 1965년 곡 Ticket to Ride 이다. 그러나 이 곡은 단 일주일만 1위를 거머쥔 곡이기도하다.

느긋한 템포와 곡의 첫 부분 10마디 내내 한코드에 죽어라 매달린 이 노래의 특징 때문이라고 책은 

설명한다. 링고스타의 Tomorrow Never Knows를 예감하게 해주는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

만나보자!

 

 

 

다음곡은 사랑과 영혼하면 나와야 하는 노래의 원곡이 되겠다. 

바로 The Righteous Brothers의 곡 Unchained Melody 이다.

딱히 소개할 내용이 없어 음악으로만 ~ ㅎ 

 

 

 

다시 비틀즈이다. Hey Jude~

 

미국에서 9주간 1위를 지킨 이곡은 비틀즈의 최다 판매 싱글로 자리잡은 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