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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팝송 들려주는 남자] 댄스로 표현되는 50년대의 감성~

좀더 리듬을 끌어 올리는 곡으로 선택했다. 스포츠댄스라고 하는 종목에 많이 사용되는 노래를 

가지고 왔다.

 

Bill Haley&His Comets의 1954년 곡 Rock Around the Clock이다.

 

 

 

하지만 이곡은 로큰롤 시대의 물결을 타고 선보였던 곡이었으나 차트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한다.

그라나 할리우드가 이 노래를 "폭력교실"이라는 영화에 넣으면서 살아나게 되었고 재발매 싱글에서 

차트 정상에 오르며 사랑을 받게 되었다.

 

다음 곡은 Celia Cruz의 Burundanga 라는 곡이다.

쿠바 태생의 크루즈는 살사의 여왕으로 알려져있다. 이곡은 피델 카스트로가 1959년 

산중에 숨어 자신의 총을 닦을 때 들었던 배경음악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있던 노래다.

 

 

 

 

다음 노래는 추워지고 있는 가을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다.

Nat King Cole의 When I Fall In Love 라는 곡이다. 우리 귀에 익숙한 이곡!

 

30년대 말 이미 트리오를 이끌며 사랑을 받았고 50년대 말 이미 싱어로서 주류를 돌파한 

콜~ 그의 LP음반은 완벽 그자체라고 평가된다. 그의 풍분한 음성!

영국에서도 사랑받은 그의 음악!

 

 

 

 

다음은 잘생긴 두명의 남자 Everly Brothers의 All i hvae to Do is Dream 이라는 곡이다.

드림~~~이이임~ 하면 이곡이다.

물론 세월은 무시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변했지만 노래만큼은 인정하자

 

 

 

돈과 빌 에벌리 형제는 데뷔싱글에서 빌보드 핫 100에서 2위와 1위를 차지한다. 그리고 다른 아티스트들 

역시 이곡에 영향을 받아 스타일을 모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