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맛 | 총 점수 |
★★★★☆ | ★★★★☆ | ★★★☆☆ | ★★★☆☆ | 14 / 20 point |
오늘 퇴근 후 찾은 곳은 차가네 손두부 집이었다.
특히나 무더운 요즘 시원한 콩국수가 먹고 싶어 와이프와 용인중앙도서관 책반납과 대여를 하고
들른 곳이었다.
둘다 콩국수 먹기엔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없으니 청국장과 콩국수로 결정!
반찬은 정갈하다. 간도 나쁘지 않은 맛! 백반하면 원주의 치악기사식당이 제맛이긴 한데
(6,000원에 만나볼 수 있음)
뜨거운 청국장에 밥을 말아먹고 시원한 면방을 먹으며 콩국수를 들이키면 ~ 더위가 물러간다.
콩의 고소함이 목을 사아아악~ 타고 들어오면 뜨거움으로 녹여주면 되니 ~ 얼마나 맛있는 식사인가 +_+
그릇은뚝딱 비워졌다. 참으로 뿌뜻한 한끼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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