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맛 | 총 점수 |
★★★★☆ | ★★★★☆ | ★★★★☆ | ★★★★☆ | 16 / 20 point |
부모님의 집 방문으로 준비한 여름철 식사~ 어김없이 고민없이 풍뎅이였다.
지난편에서도 만나본 풍뎅이(링크 참조)
이번에는 해물로 유명한 집 답게 해물찜 대 자를 시켰다. (63,000냥)
양이 작아보일수 있게 나왔지만 많다. 일단 가장 중요한 점은 해물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보통 보여주기 식으로 전복, 큰 조개, 문어 등등을 깔아놓지만 그렇지 않고 다양했다.
어머님 왈 : 다른 집보다 해물 종류가 다양하네...
그렇다 어머님을 속일수는 없다. 맛이 없다는 없다고 말씀하시고 투정하시는 분이다.
선택은 옳았다. 평일 낮 12시 였는데 전날 미리 방으로 예약을 해서 다행이었다.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인파들이 계속 들어왔다.
약간 매콤하지만 맛있게 매운 맛에 자꾸만 들어가는 젓가락...
가장 맛있었던 해물은 바로바로 알~! 나, 와이프, 어머님 모두 알만 찾아 모든 해물을
뒤졌던 기억이 난다 반정도 먹어갈 때쯤 시킨 해물 칼국수 따뜻한 국물에 면발~은 더운 여름을
살짝 잊게 해주었다.
마지막에 밥 두공기를 볶음밥으로 ~ 해물찜의 양념과 재료를 일부 가져간다.
어머님이 콩나물을 많이 가져가 달라고 하자.. 직원분이 주방에도 볶음밥을 위한 콩나물이 있어
안심하란다... 그래서 나온 볶음밥... 약간 간이 맹맹할 수 있으니 꼭 저렇게 양념장에 비벼서 드시길~
해물찜 말고도 아귀찜, 해물소갈비찜 등 맛있는 요리가 많으니 ~ 모두 맛보시길~
주차장은 정면외에도 그늘이 있는 우측 아래쪽에 있으니 넓게 주차 이용하시길~^^
믿고 먹는 풍뎅이 ~ 맛있는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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