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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망원동/소고기] 소고기 찾아 생고기제작소까지 왔어요~

가격

분위기

서비스

총 점수 

 ★

★★

★★

★★

13 / 20 point 


응암동 킹왕짱 부부와 함께한 식사 언제나 맛은 기본 보장이 되어있다.



생고기제작소는 체인이라... 응암동에도 있지만 고기맛은 지점마다 다르다는 킹왕짱 친구의 말에 

과감히 망원동으로 향했다. 옆 주차장은 크기도 찾고 순번이 있어 기다려야하니 ~ 

망원시장 공용주차장등을 이용하셔도 된다.


무한리필은 많은데 뭐가 다르지? 달랐다.




2가지 코스만 보자. 육회 + 소고기 무한리필이 20,900원이다... 육회가 있다는게 특이하다.

무한으로라니 음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생삽겹은 10,900에 만나고 있다.


지인인 공인중개사가 이르기를 그램그램처럼 숙성된 고기는 사실 정육점에서도 그냥 갖다 버리는 고기들!

이다... 숙성이라는 가면으로 플러스 주는 것들은 무조건 의심을 해야 한다.

그램그램 대표는 실제로 백억대 이상의 가격으로 본인의 브랜드를 정리했다... 프랜차이즈계의 특징 

치고 빠지기인 것이다. 너무 이야기가 벗어났다. 


어쨌든 숙성이 아니라는 점. 고기를 보라... 고기 익을 동안 육회를 먹고 

고기가 익으면 고기 먹고 된짱지개 먹고 ~ 또 주문하고 ~ 


킹왕짱 친구는 이런 대사를 남긴다.


"고기를 먹을땐 내일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먹어야 한다" 며 올인해야 한다고 했다.

모든 정신을 고기에 ~ 고기만 생각하라는 것... 이렇게 3판을 비웠다. 이마저도 아쉽다고 했지만

나머지 인원이 배불러 해서 과감히 포기해준 킹왕짱 친구에게 존경을 표한다.


다른 지점을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었지만 푸짐하고 맛있는 소고기 대전이었다~ 벌써 또 먹고 싶은 

생고기 제작소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