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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애매한 밥집 용인 부대찌개] 153 포인츠 부대찌개편~

가격

분위기

서비스

총 점수 

 ★☆☆

★★

★★

★★

10 / 20 point 


스타점수로만 보면 NO! 음식점 방문기로 가야 한다. 그런데 왜 외식탐방에 살아남았을까?!


홈페이지를 보니 



이러한 홍보를 국내산 김치를 안쓰는 곳이 있던가?!

나트륨 함량 저염식이라고 하지만 부대찌개가 맹맹하면 그 본연의 짠만은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재료가 다르다...? 토마토와 버섯 콩나물 외에는... 음... 그럼 일단 안으로 들어가보자!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 포인츠 부대찌개 매장자체가 넓어서 가게보다 주차장과 공원으로 조성된 잔디밭이 

굉장히 넓다...! 그점이 나쁘진 않았고 카페도 음식점과 연결되어 이용할 수 있어서 식후 커피를 이용하기에 

뭐... 좋은 편이다. 


그럼 메뉴를 시켜야 하니 


우유가 들어갔다는 저염식 조리법의 부대찌개를 시키고 퀘사딜라를 시켰다.




그냥 피자 같은 이녀석이 퀘사딜라인가?!

맛은 그냥 보통 이하로 평가되었다. 샐러드 역시 별다른 느낌은 없었고 내가 먹어보았던 퀘사딜라는 

안에 고기와 양념이 많은데 저건 거의 없었던것 같다. 



이런게 퀘사딜라 인데 .. 부대찌개가 있으니 일단 패스!



 



4명기준으로 2만원 후반대의 가격이라지만 약간은 아쉬운 구성이었다. 그래서 점수가 후하진 못하다.


이어서 먹은 카페는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은 저렴했다. 2000~3000원대 




공원이나 야외를 보며 먹을 수 있다지만 그렇게 잘 구성된 편은 아니라 점수를 주기 어렵고 맛으로 주기에도 조금 

어려운 포인츠 부대찌개... 조금은 고민이 필요한 음식점이다. 


그곳을 가기전에 나왔던 연탄촌 고깃집이 살짝 생각나긴 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 저염부대찌개를

원하신다면 한번정도는... 가능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