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 삶이 피로할 때 콤마에서 쉬어가자~

핫한 카페들이 용인을 중심으로 보자면 보정동 카페거리가 대표적이다.

그러니까 용인에서도 가장 위에 위치한 수지구에 있다는 말씀!

그럼 아래쪽은 좋은 카페가 어디 없나 ?! 검색하던 중 발견한 카페 콤마 KOMMA !

약간은 용인 외진곳에 위치하여 차로 찾아가야 하는 곳이긴 하다.

그만큼 한적하기도 하고 여유로운 곳. 

1층에는 카운터와 편집샵이 자리잡고 있오 그릇, 인테리어 소품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확 트인 자리와 고급스러운 나무소재의 탁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지만 주말에도 그렇게 많지 않고 6~7팀 정도 

안쪽 좌석보다는 창가쪽에 자리잡고 여유를 즐기며 책을 보거나 생각에 잠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휴무

평일은 10~21시 금토일은 10~22시 까지이니 참고하시도록 ~ 

창가뷰를 만나보자 ~ 

 

탁자위에 놓인 프리져브드 꽃이 너무 예뻤다. 조화가 아닌 실제 꽃을 가공하여 오래 유지되도록 만든 기술

탁자위로 차가 놓여지면 바깥의 시골 풍경과 콜라보 되며 여유로워진다.

가끔 생각을 정리하거나 편안한 시간을 보낼때 생각나는 용인의 콤마 ~ 

하루의 일상을 콤마로 마무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