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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영화] 아임 필 프리티~ 가장 중요한 나!!!


개봉한 지 꽤 된 영화 I'm feel pretty

리뷰나 줄거리는 이미 많이 보았을테니 빼고 느낌만 가져가자~ 


정신적인 충격으로 사람이 변한다... 영화에서는 변한다. 실제로는 병원간다. ㅎ


충격이후 달라져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이전에 본인의 초라한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주인공. 그러면서 자연스레 주변에 소중함을 다 놓쳐져 가는 주인공 그러나 다시 본인임을 숨기고 

움츠려드는 주인공.




 


그렇다.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렸고 그 작은 차이가 나를 바꾼다. 어떤일이든 모두 적용되는 일이다. 

우리는 세상에 나오기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살펴보고 따져야 하는 세상속에 살아왔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에이 해봤자... 이런거나 하자... 모든 결정과 판단은 누가 내려주는 것이 아니다.

오직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뭐 간혹 부자들은 부모님의 길을 따라가면서 편하게 살수 있을지언정

그마저도 본인의 결정이다. 영화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본인스스로가 얼마나 멋지고 필요한 사람인지를 찾아가고 아파하고 다시 찾는 과정!


역시나 먼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럼 할 수 있다. 할수 있게 하면 할 수 있다 ^^


지금 힘들어서 포기하면 죽어서까지도 계속 힘들어야 한다. 그러기엔 우리 살날이 너무 많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