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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독일도시] #5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Hamburg)

함부르크 독일의 대표적인 도시들이 나올수록 압박이 있긴 한다. 담아야 할 양이 왠지 많아야 할 것 같고 

자세해야 할 것 같은?! 몇달만의 정적을 깨고 다시 블로그를 하는 나로써는 

함부르크를 포스팅 한다는 것이... 도전이다^^


서론은 뒤로 하고 제 2위 도시 함부르크를 만나볼 차례!!

독일에는 16개의 주가 있다. 그런데 주이면서 동시에 도시인 곳은 베를린, 함부르크, 브레멘 3곳 뿐이다.


독일의 아름다움은 어느 도시를 가든 거의 비슷하다. 구시가지 광장이 있고 화려한 탑들이 많기 때문인데,

이런 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 또한 아름답다.



독일의 가장 북부에 위치한 도시 함부르크는 강의 도시인지라(가운데 엘베강이 흐른다) 무역업이 가장 발달한 

항구 도시이다. 인구는 약 450만명 정도.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그저 축구로 함부르크에 잠시 뛰었던 손흥민 정도다. 그리고 

나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된 필 하모니 건축물이 있는 곳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G20 정상회담을 이곳에 열기도 하였다.


함부르크에서 유명한 것은 미니어처 랜드라고 한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본인도 간다면 필 하모니와 함께 꼭 이곳을 가보고 싶다.


축구장에서 항구, 필 하모니까지 ^^ 실제를 옮긴듯한 미니어처를 보면 얼마나 신기할까나 @_@

  

다음 도시는 전에 했던 도시 뒤셀도르프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