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도자기 하면 한국이나 중국이 떠올라야 하는데 독일에 도자기라니??
마이센은 드레스덴 보다 서쪽에 위한 작은 도시이다.
그렇게 특이한 것은 없지만 그 몇 없는 특이함이 굉장한 도시이다.
바로 도자기인데.. 합리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인데
도자기 가격은 어마 무시하다.
그럼 어떻게 이들이 이런 도자기를 만들게 된 것일까?
1710년 요한 뵈트거가 중국의 기술을 가져와 공방을 차리고 공장을 지어 도자기 생산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가장 유명한 곳 역시 자기 공방 박물관이다. 기술도 뛰어나지만 가격도 뛰어넘는다는 것이 ^^
옥에 티란다.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도자기 하나를 노리고 여행한다면 소박한 여행은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음 도시는 무게를 조금 높여야 많은 것들이 나올 수 있을 듯하다.
그래서 함부르크로 간다. 그다음 편도 바로 예고 ~ 함부르크에 이어 나올 도시는 뒤셀도르프!이다.
'日常(날 일, 항상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도시] #6 독일 작지만 강한 도시 뒤셀도르프(DüsselDorf) (1) | 2018.07.24 |
---|---|
[독일도시] #5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Hamburg) (0) | 2018.07.23 |
[영화] 아임 필 프리티~ 가장 중요한 나!!! (4) | 2018.07.22 |
[독일도시] #3 독일의 낭만이 넘치는 쉼터 드레스덴! (0) | 2018.07.21 |
[독일어공부] 독일 드라마 SOKO 로 독일어 공부! (0) | 201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