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독일도시] #4 도자기의 도시 마이센!

보통 도자기 하면 한국이나 중국이 떠올라야 하는데 독일에 도자기라니?? 


마이센은 드레스덴 보다 서쪽에 위한 작은 도시이다.

그렇게 특이한 것은 없지만 그 몇 없는 특이함이 굉장한 도시이다.


바로 도자기인데.. 합리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인데 

도자기 가격은 어마 무시하다.



그럼 어떻게 이들이 이런 도자기를 만들게 된 것일까?

1710년 요한 뵈트거가 중국의 기술을 가져와 공방을 차리고 공장을 지어 도자기 생산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가장 유명한 곳 역시 자기 공방 박물관이다. 기술도 뛰어나지만 가격도 뛰어넘는다는 것이 ^^ 

옥에 티란다.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도자기 하나를 노리고 여행한다면 소박한 여행은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음 도시는 무게를 조금 높여야 많은 것들이 나올 수 있을 듯하다.


그래서 함부르크로 간다. 그다음 편도 바로 예고 ~ 함부르크에 이어 나올 도시는 뒤셀도르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