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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독일생활토크 최여사의 수다통통으로 배우는 독일어 표현들 2편

오늘은 3회, 4회에 나왔던 독일어 표현들이다.


배우기 전에 더블링크 먼저 걸어주고 나서, 시작!




3회 독일어 통통


3회에서는 독일의 메리크리스마스 표현을 배웠던 시간이었다.


메리크리스마스! Frohe Weihnachten!

직역은 나와있으므로 패스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만을 기다리기때문에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전까지 도시

곳곳에서 축제를 즐깁니다. 도시 한가운데 놀이기구를 가져다 놓고 놀기도 하고 

천막을 치고 글뤼바인이라는 과일을 끓여 만든 와인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의 일상을 즐긴다. 각 도시마다 컵 모양이 매년 틀려 ~ 이것을 모으는 재미 역시 굿! 

본인 역시 그림에는 없지만 베를린 3컵, 뉘른베르크 1컵, 로텐부르크 1컵 

이렇게 5개를 보유중~ 따뜻한 와인으로 몸을 녹이며 축제를 즐기는 것 역시 독일의 매력!


 



4회 독일어 통통 


예약의 선구주자 독일 ... 융통성이 없다고들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빠른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경우이고 급함이 없는 나라이다 보니 병원부터 거의 모든 행정업무는 

전화와 예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약하고 싶습니다 라는 표현은 

Ich möchte einen Temin ausmachen 


직역하자면 나는 원한다 하나의 약속을 만드는 것을 ㅎ

Termin은 약속으로 명사는 무조건 앞이 대문자라는 것! 


성별에 따라 뭐가 다르긴 하나 여기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