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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언어공부] 독독독 인강 더 자세히 살펴보기

오늘은 독독독의 인강에 대한 더 자세한 부분을 알아보려고 한다.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스크롤 하느라 팔이 너무 아프다!!!!!"이다. 

왜 팔이 아프냐 그림을 통해 보도록 하자.(실제 캡처하느라 내 팔도 아팠다.)

일단 A1 회화 기준으로는 총 100강으로 구성되어있고 10분 내외 강좌로 보기 정말 좋다.

다른 사이트의 강의들을 보면 30~50분 ㅡ,.ㅡ 학교 수업도 지겨웠었는데 너무 힘들다.

그런데 10분 내 외면 가볍게 보기에도 편하다.(뒤로 갈수록 할게 많아서 편하지는 않지만^^)

오른쪽은 내가 수강했던 강의들을 퀵 링크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강좌를 보다 추가적으로 알아야 하는 문법 강좌는 또 이렇게 놓치지 않고 들어가 있다.



지금 보는 동영상은 내가 처음에 결제하고 볼 때는 없었는데 원어민 발음을 따로 촬영하여  추가한 내용이다.

이점도 주목해야 한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상품이 단순히 소비된 콘텐츠가 아니라 계속 변하고 업그레이드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틀리다고 말할 수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디제잉 하시는 파스칼이라는 분인데

현지 발음을 들을 수 있다.(강좌 안에서도 독일 현지 친구들 발음이 별도로 있으니 참고하시길)



숙제 해설이라고 하여 처음 강좌를 결제하면 책이 같이 온다. 연습 책 같은 느낌^^

나머지 숙제를 위한 책으로 그것에 대한 해설을 해준 음성파일이 또 있다. 실력을 높이기에는 

공부한 시간과 말하는 시간이 답이라는 말처럼 독독독 다미안선생님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되어있는 콘텐츠의 매력이다. 아래에는 어휘 공부하기라고 하여 공부해야 할 단어를 5개씩 익히고 문장도 연습 / 응용할 수 있는 

학습 체크 부분




이 부분은 독일어로 만들어진 유튜브 콘텐츠로 도움이 될만한 유튜브 영상도 함께 링크를 걸어주신다.

우리가 타자를 늘리기 위해 한글 타자 게임을 했던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언어를 학습하는 

방법도 소개해주는 !^^ 좋은 점만 이야기한다고 할지 모르나, 현실이 이렇다! 이게 실화냐?라는 말처럼

내게 있어 독독독은 사랑이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부분들을 댓글을 받아 코멘터리 받을 수 있다. Jona 샘은 지금은 활동하시지 않고 

해외에 있으시지만 ^^ 열정적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몰라서 댓글을 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전혀 아니다. 학습에 있어 비용을 지불하고 내가 알고자 하는 욕망을 

높이는 것만큼 당연한 행위는 없다^^


마지막으로 무료강좌만 안내하고 오늘은 마칠까 한다.

Ich 왕초보 자기소개, 독일어 혼자 공부해도 문제없어라는 강좌인데 무료이니 

독일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볼만하겠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회화나 간단한 자기소개에 대한 내용으로 

이것만으로도 콘텐츠는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