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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영상공부] 독일어 공부 재미있게 해야 쑥쑥 성장합니다.

너를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이죠^^ 


아무리 독일어를 잘해도 그 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수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그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몸만 다른곳에 와있는 것이다.


내가 독일어를 공부하거나 볼때 항상 가지는 생각은 즐거워야 하고 재밌어야 한다이다.


문법을 이만큼 하고 단어를 이만큼 알아야 하고 물론... 많이 알아야 한다. 

그러나 즐거움이 없다면 일이 되고 만다.


진지한 글을 위까지만 적고 코난 브라이언의 ~ 베를린 탐방기 유투브를 준비하였다.



간단히 코난 오 브라이언의 소개를 하고 가보자.

2010.11.08.일부터 토크쇼를 미국 HBO에서 토크쇼를 맡고 있는 베테랑 MC 코미디언이다.

오늘 소개할 베를린 외에도 여러나라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고 도망가는 개구쟁이 MC 이다.


우리나라도 2016년 방문하여 '옥자'의 배우인 스티븐 연과 함께 

판문점, 코엑스, 세월호 추모현장, 노량진, JYP, 국기원등을 방문하였다.

시간이 있는 주말에 유튜브로 챙겨볼 예정이다. 


영상은 두가지를 보았다. 한가지는 독일어,영어 자막 버전 과 한국어 자막버전

독일어로 먼저 보고 한국어로 다시 보아 내용을 확인했다. 아직 영어와 독일어가 원만치 않기 때문에 ^^

일단 재밌게 시청하는 것으로 ㅎㅎ


유튜브에서는 Konan Berlin을 치면 에피소드가 나온다.

소세지 먹기, 맥주먹기, SM 체험, 누드비치, 클럽가기 등 재미있는 요소로 무장한 코난의 유쾌함을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자막버전과 함께 보고 싶다면  

페이스북에서 Waded Bear Korea를 치면 된다. ^^


 

물론 독일어 학습에 좋은 영상은 독일어 더빙된 드라마나 영화들이겠지만 ~ 독일을 알아가는 문화도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딱딱하고 아픔도 있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사는 나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