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알쓸신잡] 6편 춘천가는 기차여행

어느새 팬이 생긴 정재승 박사 팬클럽 이름은 스맛푸(Smart Pooh)


오늘은 ITX 청춘열차!를 이용하는 멤버들


 


Q. 춘천 닭갈비는 왜 생겨난 걸까?

A. 시기를 특정 지을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소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로 가격이 형성되면서 이름이 닭 + 갈비로 합쳐지고 (예를 들면 고갈비(고등어구이)가 나온 것처럼 ) 생겨나게 되면서 춘천이 자리를 잡게 된다.


Q.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이유?

A. 호기심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사건의 축적으로 인식한다. 새로운 사건이 많았다면 같은 시간도 길게 느끼는데

새로운 사건이 없다면 시간도 굉장히 짧게 느껴진다.


프루스트 효과 : 향기가 과거의 기억을 이끌어 내는 효과 


그리고 춘천의 명소 두 곳 인쇄 박물관,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꼭 가보고 싶다.

 

프레카리아트(Precariat)

저임금, 저 숙련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 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

이탈리아어 불안정함을 뜻하는 '프레카리오' 독일어 노동 계급을 뜻하는 '프롤레타리아트'의 합성어


# 작가는 사물의 이름을 아는 자다 (박완서)


* 사회적 방식으로 행동하는 로봇 

- 동양인은 주로 눈을 보고 우리는 주로 이모티콘을 눈으로 ^^! ㅡㅡ^

- 서양인은 주로 입을 본다 그렇다면 이모티콘을 입으로 ~~ :) :( :/


먹거리가 그렇게 풍부하진 않아서인지 다른 편보다 이야기의 양이 적어 보이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