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자동차]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자동차 종합검사! 하러 가기~

4월 1일 다시 포스팅 부활에 성공했다. 3.22.(목)요일까지 운동 포스팅을 하고 

그 이후는 전혀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그 간 운동도 못하고 이사 준비에 매진을 해야 했던 시기여서 ㅡ,.ㅡ 손이 근질근질했다.


밀려있는 포스팅은 포스팅대로 할 일은 할일대로 진행할 생각!


오늘의 컴백 포스팅은 연재소설 "비밀정원" 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자동차 종합검사 하러가기이다.



TS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우편물로 날로오게 되는데 종합검사 기준으로 앞/뒤 31일 이내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연장신청 역시 정부24와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진행하니 참고!


우편물에는 검사소 안내부터 종합검사 준비사항에 대해 너무나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 편하게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는 방법을 살펴볼까 한다.


우선 사이버 검사소 홈페이지로 고!



자동차 검사예약에서 검사예약을 선택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오고 차량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검사의 대한 정보가 조회된다.

(본인은 이미 완료해서 기 예약된 차량으로 조회가 되지 않지만, 조회가 되면 다음 예약화면으로 

넘어가 자동차 검사소와 시간을 정할 수 있다)



평일부터 토요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나 날짜를 선택하고 장소를 선택했을때 가능한 시간대가 

없으면 매진이 되어 다른날을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비용까지 결제하고 나면 ~ 접수증이 나오고 

이것을 출력해서 해당시간에 접수처에 들를 필요없이 해당 번호 라인으로 들어가면 끝!


출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와있으니 프린트가 번거로우면 패스하셔도 무방!


정해진 순서없이 그 시간대 온 분들을 차례대로 점검하기 때문에 그점은 숙지하고 

오픈에 맞춰 갈 것을 추천드림!


검사소마다 특징이 틀리지만 성남은 하부 상태를 아래 카메라로 보여주었고, 

이번에 갔던 용인은 대기실에서 자동차를 따라가며 측정되는 값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자판기 커피가 무려 100원이라 ~ 뽑아서 먹으며 따라갔다.


점점 편리해지는 세상이 두렵지만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바로 ~ 점검받아 시간을 줄이는

문화는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