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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마블 네 이놈... 너는 도대체 누구냐 ~ 가이드 아닌 마블가이드

마블은 일단 내가 느낀바로 세계관이 아니라 그냥 우주관이다 ㅎㅎ

 

새로운 친구가 나오고 새로운 약을 개발하고 ㅡ,.ㅡ 새로운 광물이 나오고 

이들이 기업상장을 했다면 워렌버핏도 전 재산을 투자했을 정도라고 생각할 정도다.

자꾸 나온다.

 

 

물론 마블기업은 지구를 일단 다 차지하고 시작했을 테지만... 

 

영화는 그부분들이기 때문에 양이 방대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퍼즐 조각처럼 연결해야만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는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본주의 미국 영화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한국 만화 말고 영화에서는 음... 영웅이... 없다.. 깡패 아니면 경찰, 검사들이 대부분인듯 하다.. ㅡㅡ^ 혹시 한류 열풍이라고 전우치 강동원 꺼내기 있기 ? 없기 ? 

 

 

영화만 보면 어린이들의 꿈은 공무원이 아니라 일반과학자에서 어벤져스로 넘어가는 

 태크트리가 제격이다.

 

이들이 강해지면 부와 명예를 한손에 넣을 수 있으니 

지금 시대에서는 마블러 만한 직업이 없지 않을까 잠깐 상상해 보았다.

 

마블 영화의 순서는 특별히 없어보였다. 각각의 영화의 스토리를 기억하고 연결하는 것은 

마블팬의 몫이다.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즈니 + 마블 조합 ㅡ,.ㅡ^ 아직 분석의 끝이 남았지만 

가만두지 않겠다. 외국 영화관계자놈들!

 

시리즈를 잠깐 정리하면

 

어벤져스 :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아이언맨 : 아이언맨 1, 2, 3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어벤져, 윈터 솔져, 시빌 워

토르 : 천둥의신, 다크월드, 라그나로크 

헐크 : 인크레더블 헐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2

앤트맨 : 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 

기타 :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홈커밍, 블랙팬서, 캡틴 마블

 

마블 스튜디오 회장 케빈 파이기를 필두로 

 

 

위원회가 전체적 스토리를 맡고 영화 감독들에게 시나리오를 맡겨 제작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마블 영화 우리나라에서만 13개의 영화가 

누적 관객 5,826만 4,666억을 가져갔으니 

블랙팬서 영화에 국내 무대가 나올만하다.

 

이제 겉보기를 했으니 속을 들여다 보자. 먼저 이전 스토리를 보면

 

고대시절 

- 인피니티 스톤이 탄생하고 말레키스가 격퇴되고 인휴먼스가 탄생.

서리거인vs아스가르드 대결구도

 

20세기

- 캡틴아메리카가 약먹고 강해지고 피터퀼, 행크 핌, 맷 머독, 버키반즈의 과거과 나옴

 

21세기 

- 헐크 탄생하심

 

여기서 부터 페이즈 1

 

아이 탄생! 납치 되었다가 살아나려고 혼자 스타트업해서 슈트 제작! 블루오션 창출

 

토니스타크의 역경에 이어 토르의 역경 브루스 배너의 역경 왜 그리 역경들이 많은지 

그 이후 닉 퓨리 스웩형이 나타나 이들을 합칠 구상을 하고 어벤져스가 호출되어 집합한다

 

여기서 부터 페이즈 2

 

쉴드 -616 팀 결성하고 아스가르드 위기 오고 쉴드 위기오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에이전트 오브 쉴드 영화 나와주고

우주에서 인휴먼스 태동, 데어데블이 탄생하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탄생 소코비아 결전 

인휴먼스와 첫번째 조우를 한 후 앤트맨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부터 페이즈 3

 

인휴먼스의 확산과 시빌워~ 그리고 이번에 블랙팬서가 나왔다. 

 

이쯤되면 결론이 나온다. 

영화 개봉전에 해당 시리즈 이전 편을 보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전체를 이해할 수 없으니 하나씩 격파해 나가는 것이 정답!

최종적으로 정리하겠다.

 

보아야할 시리즈들

 

아이언맨 1편(2008), 2편(2010), 3편(2013)

헐크 1편(2008)

토르 1편(2011), 2편(2013), 3편(2017)

캡틴 아메리카 1편(2011), 2편(2014), 3편(2016)

어벤져스 1편(2012), 2편(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2014), 2편(2017)

앤트맨 1편(2015)

닥터스트레인지(2016)

스파이더맨 1편(2017)

블랙팬서 1편(2018)

 

2018년 예정작으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파트 1 과 앤트맨과 와스프가 기다리고 있다.

 

 

 

 

일단 어벤져스, 앤트맨, 닥터스트레인지 격파해보는 것으로 ~ 

 

한국 영화의 ㅡ,.ㅡ 부활을 기다리며 ~ 

 

 

마블 스튜디오가 아닌 회사의 캐릭터들은 판권자체가 각자의 영화사에 있어서 

마블 스토리에는 들어오지 못함을 강조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