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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봄의시작] 봄이면 잠깐 왔다 사라지는 벚꽃 누구냐 넌~

봄이면 찾아오는 벚꽃


벚꽃은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하얀색 꽃잎이 유명하다. 


아래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독일의 벚꽃 풍경을 가지고 왔다.

꽃말은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벚꽃은 일반적으로 일본의 국화로 알려졌지만 법으로 정해진 국화는 없다. 

단지, 일본 황실을 상징하는 꽃은 국화이다. 


벚꽃은 관습상의 국화라고는 할 수 있겠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엠블럼 역시 벚꽃이 상징이니 사실상의 국화라고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벚꽃이 많아진 것은 다소 아픈 역사가 있긴 하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이주하면서 일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벚나무를 잔뜩 심은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다시 벚꽃으로 돌아와 일본 벚꽃 명소 중 후쿠오카만 가져왔다. 후쿠오카는 내가 가보고 싶은 

도시이기 때문이다.  지브리 샵이 있는 점도 있고 ^^


일본 후쿠오카 성안에는 약 1,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국내 벚꽃을 다루지 않는 점은 국내의 벚꽃 축제에는 사람 95 벚꽃 5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한 몫! 


두 가지 영상을 만나보며 벚꽃 프로젝트를 준비해 본다.


봄이면 찾아오면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노래도 듣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초속 5cm안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