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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설명서

[PERSEPHONE] 전신운동 페르세포네 프로그램


페르세포네 운동법이다. 

시간 1 난이도 2 아직까지 초급운동을 보고 있다. 2, 2 조합부터 땀을 더 흘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


역시 전신운동이다. 제자리 런지, 버피테스트, 레그레이즈 동작이 들어간다.

뭐니뭐니 해도 프리레틱스의 꽃은 버피테스트이다. 이미 군대나 밖에서도 익히 알려진 버피테스트는 

해도해도 힘든 운동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푸쉬업을 하고 동시에 다리를 끌어올려 점프를 해야 하므로 전신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를 

어찌 할 수 없다. 가장 뒤에 나올 운동에서 만나게 될 버피테스트를 그야말로 힘들다...

증조 할머니 보고 올 수 있으니 긴장하면서 다시 세트 구성으로 


 


30회에서 시작해 20회 - 10회로 떨어지는 코스다. 그런데 한가지 차이를 느낄 때가 올 것이다.

1세트부터 많은 횟수로 시작해 횟수가 줄어드는 느낌과

적은 횟수로 시작해 올라가는 코스에는 크나큰 차이가 있다. 어떤게 더 힘들까?!


바로 많은 횟수로 시작하는 운동이다. 횟수가 워낙 많다보니 지레 지치기 쉬운법

그래서 프리레틱스 운동을 할때에는 1시간을 해도 끝까지 완수하고야 말겠다는 집념만 놓치 않으면

골인 할 수 있다. 물을 먹어야할까? 말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뛰거나 상체 운동이 이루어지는 운동에서는 약간의 느낌이 올 수 있어 

되도록이면 운동 30분전에 먹고 운동후에 먹는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