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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JTBC 이혼숙려캠프가 돌아왔다~

 

믿고 보는 서장훈의 이혼숙려캠프입니다.

기사에서는 이혼등을 소재로 방송을 하는것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을 주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혼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풀어야 하는지 누구가는 관찰하고 해답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혼은 아이가 있든 없는 큰 문제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나와 맞지 않거나 위험해서 이혼하는 경우가 더 많기에

결혼이라는 과정을 정하기 전에 어떤 것들을 보고 만나야 하는지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도

달콤한 사랑만을 강조하는 예능보다는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4일 첫 방영된 새로고침 ~

3커플이 재판상황을 가정한 공간에서 부부의 문제를 비교하고 캠프에 입소할 것이지 묻게 됩니다.

 

스튜디오 MC로는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 그리고 캠프 본진에 서장훈이 배치되어있죠

 

서장훈이 뒤늦게 등장해 놀랐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3커플이 등장하게 됩니다.

1번째 커플 : 남편의 술중독 그리고 언행과 폭력 그것을 참지 못하는 아내의 이혼신청

2번째 커플 : 금전적 사기 이후 8년간 집을 나가지 않고 술로만 보내는 남편

쌍둥이 동생과 함께 두 사람을 책임지며 버티는 아내의 이혼신청

3번째 커플 :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듯 하나 공개되지 않고 다음주 방영예정

 

제일 중요한것은 술입니다. 술로부터 문제가 발생됩니다.

우리의 사건들의 대부분은 술입니다. 가정환경 어떻게 자랐는지 이전에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위 3커플 중 실제 2커플은 이혼숙려기간중에 촬영을 한 커플이기도 합니다.

 

이혼숙려기간이란?

이혼을 하려는 부부는 가정법원이 제공하는 이혼에 관한 안내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인의 상담을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이혼 의사 확인을 신청하면 가정법원의 안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간 '이혼숙려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이혼을 신청했지만 1개월간의 기간을 주는 셈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기에 이런부분을 연애할때 많이 겪어보아야 하는데

커플일때 아이를 낳았을때 달라지는 사람이 있다보니 이런 이혼 사례가 늘고 있기도 합니다.

 

출산이 부족한것은 맞지만 그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올바른 지식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목요일밤 먹찌빠 후에 진행되는 서장훈 콤보의 맛을 느끼실 분들은 ^^~

숙려캠프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