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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기생수 : 더 그레이 시청완료 구교환이 도망치면 권해효가 잡아온다~ 다르지만 재밌는 기생수

 

기생수 : 더그레이가 오픈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이죠 4월 5일 오픈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원작 만화를 한국스럽게 만든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입니다.

 

주인공을 전소니 배우로 점찍었지만 구교환, 권해효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구교환 배우의 중간다리 역할이 없다면 완성이 어려운 작품이기도 하죠 ^^

 

인간을 숙주로 삼는 인간의 뇌를 장악해 기생생물이 인간을 조종하게 되는 내용이죠

거기에 그레이팀이라고 하는 기생생물 소탕팀장 이정현을 중심으로

권해효 김일권 형사가 보조해 추적합니다.

 

주인공은 어쩌다 위험해 빠져 오른쪽 귀를 빼앗기게 되면서 기생하게 되는데

인간을 숙주로 삼지않고 공존하게 되는 상황이 되며 그녀를 구하기 위한 기생수와

어쩌다 그녀의 곁을 지키는 구교환의 다이나믹한 스토리로 풀어냅니다

 

총 6화의 구성이지만~ 초반이후부터 기생수들의 전투신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마지막 장면에

일본 원작의 남자주인공 이즈미 신이치 라고 하는 일본 남자가 나와 제보를 한다며 나타나며

마치게 됩니다. 그의 숙주인 오른손이 등장하게 되죠

일본의 작품처럼 실제 기생수는 눈이 포인트이긴 합니다.

 

시즌2가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신이치의 오른손과 한국 여자주인공의 오른쪽 눈이 ~ 펼칠 기생소탕작전을 기대해봅니다

 

^^ 꼭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아도 몰아서 집중력 있게 볼 수 있는 점에서

넷플릭스는 좋은데요 ~ 만화로도 재밌지만 한국의 작품으로 만나면 더 재밌는

기생수 : 더그레이 꼬옥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