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 내일 카타르 : 요르단의 결승으로 곧 막을 내리고
2024 파리 올림픽 티켓을 걸고 펼치는 U-23 아시안컵이 카타르에서 다시 열리게 됩니다.
이전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맹활약을 했으나,
예선 1위를 통과하고도 16강에서 멕시코에게 큰 패배를 했습니다.
과감히 지난 대회는 잊고 새로 꾸려질 대한민국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사령탑은 황선홍 감독입니다.
멤버는
◇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출전 명단(23명)
▲ 골키퍼 =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신송훈(김천)
▲ 수비수 = 민경현(인천), 박창우(전북), 서명관(부천), 이상혁, 조성권(이상 김포), 이태석(서울), 조위제(부산), 조현택(울산)
▲ 미드필더 = 강현묵(김천), 권혁규(셀틱), 백상훈(서울), 오재혁(전북), 엄지성(광주), 이진용(대구), 이현주(비스바덴), 전병관(대전), 정상빈(미네소타), 홍윤상(포항)
와일드 카드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소식이 없기에 백승호 외에는 없는 상황인데요.
병역특례와 상관없이 전술적으로 필요한 선수를 기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조편성은 이렇습니다.
B조로 아랍에미리트, 일본, 중국 입니다. 드디어 한일전을 보는군요
아시안 지역은 3.5장이 걸려있어 0.5장에 해당하는 아프리카와 경쟁하는 티켓을 제외하면 3장을 걸고 싸워야 하는데요. 일단은 B조에서 일본과 아랍을 잡아야지만 ^^ 웃을수 있겠죠
아시안컵 경기는 카타르의 라마다 기간과 겹쳐 4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세대교체를 자연스럽게 준비하기 위해서도 유소년 그리고 올림픽 선수들의 성장이 굉장히
중요한 대한민국 축구인데요.
이들이 보여줄 아시안컵과 진출하게 된다면 2024 파리 올림픽의 멋진 경기를 ^^
또 지켜볼수 있겠죠
기대되는 파리 올림픽 전야제인 U-23 아시안컵 ~~~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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