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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고속터미널역 맛집과 카페~ 는 일단 어렵고 없습니다가 정답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두가지의 푸드와 카페라는 녀석인데 이걸 분리하기에 참 어려워

하나로 묶어보았습니다.

 

먼저 예비 독일건축가 지인동생을 만나기 위해 독동이 라고 하겠습니다 ^^독일동생

고속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는 열심히 검색을 두들겨서

밥먹을곳을 찾아보았는데..... 딱히 아는맛 아는 느낌 아는 프랜차이즈라 선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30-40에게는 만족도가 떨어질것이기에.... 한식으로 정하고 보니

무월식탁이 나왔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역 옆 신세계 백화점에 위치한 상가를 말하는데

설명에는 1층엔 국내외 소문난 맛집, 2층과 3층은 뷰티살롱 및 카페라고 적혀있네요 ㅎ

 

일단 파미에스테이션으로 가려면 경부선쪽 보다는 호남선쪽으로 가야 빨리? 갈수 있습니다 ^^

 

여기서 한가지 고터와 신세계 연결되는 부분이 있고 여기서 길을 찾아가야 하기에

지도를 보고 가면 정말 어렵습니다^^ 모를땐 인포메이션 안내원이 답이니 편하게 물어보면서

가시면 됩니다.

 

 

찾아 들어와 자리를 잡고 일단 키오스크 결제는 아직 아니네요

 

요즘 생기는 식당들 혹인 업그레이된 식당은 좌석에 키오스크 태블릿을 설치해 두는데

인테리어상의 문제나 관리 문제로 하지 않은 가게들이 많은점 ^^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식판의 나오는 정식메뉴들이 주라 저희는

 

 

순서는 온? 순서대라기보다 만들어지는 순서인듯 늦게 온 손님 테이블에 먼저 음식이... 나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

 

반찬과 고기.... 쌈..... 국... 밥

 

반찬과 고기.... 쌈..... 국... 밥

 

결론은 그냥 집밥보다 살짝 아쉽습니다 ^^

 

밥이 갓 나와서 따뜻하거나 국물이 진하거나 고기가 따끈해서 먹기 좋거나가 없이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고속터미널 위치상 백화점 특성상 인건비......등

비용이 높을수 밖에 없구나를 체감했습니다 ㅠ.ㅠ

 

제가 뭘 먹을때 고심하는 편인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오래된 맛집이나 편안한 장소를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어서 먹었다기보다 .... 배가 살짝 고픈 타임이라 .... 먹게 되는 ^^ 현실을 맞이하며

 

다음장소인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카페는 온고지신

 

 

포스팅을 보다가 나만 알고 싶은.... 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가게 되었는데요...

이곳 위치도 어렵습니다

1M 이라고 표시된 것은 호남선쪽 엑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광장처럼

보여지는 곳이 있고 그 사이에 한층더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여길 올라가면 되는데요. 남산돈까스 앞에 있는 그 카페가

바로 온고지신입니다.

 

 

인테리어는 위치와 맞지않게 고급집니다

 

엄청 넓어보였는데 사실 아주아주 조그맣긴 합니다 ^^

테이블이 5~6개 정도이니 ....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죠

 

평을 보면 보통 사람이 적다. 조용하다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의자의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앉은 쪽은 뒤에 등받이 좌석이 있긴 하지만 여기 외에는 이렇게 좁고... 살짝 불편하게

커피를 먹어야 하는 ~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실제로 조용했습니다

 

 

요 누룽지 초청라떼 ~ 달달하니 맛있긴 한데 양이 살짝 적은것이 욕심이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대표적인 카페보다는 특이한 카페를 찾는 편이라 ^^

저는 만족한 카페 ~ 그러나 위치가 어려웠던 카페로 기억하구요.

 

고터의 밥은 조금더 고민하시어 ~ 참거나

참으시길 바랍니다 ^^

 

월요일 오늘도 고생하셨구요.

내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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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