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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막국수맛집] 용인 막국수가 먹고 싶을땐 삼미당 막국수 ~

막국수가 땡겼던 날 갔던 삼미당 막국수입니다.

 

주자 공간은 넉넉했습니다. 여름이나 사람많을땐 같은건물 옆에부분까지 오픈해서

사용하는 삼미당 막국수 ~

 

 

역시 키오스크를 테이블마다 비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충전기를 매일 충전시키고 해야하니 업주 분들은 힘들긴 힘들겁니다 ㅠ.,ㅠ

그렇지 않다면 아예 매설시켜서 고정해야 하는데

그러면 테이블 구조 변경이 어려워 저렇게 충전식 배터리를 태블릿에 연결해 사용한답니다

 

저희는 막국수와 (물막국수가 아닌 단일 막국수 메뉴입니다. 곱배기가 있지만 저희는 그냥 막국수)

 

 

그리고 수육 소자 13,000보다 비싼 14,000의 감자전까지 ~

감자전은 굉장히 크고 맛있습니다. 저희부부는 살짝 남겨서 포장해갔는데

바삭바삭 하고 안은 감자전 특유의 맛이라 호불호가 없는 감자전이었답니다.

 

 

 

비비는 모습에서 벌써 군침이 도네요

 

감자전도 찢어주시고

 

 

두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막국수1개와 감자전 조합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설프게 배부르지 않는맛

 

마지막엔 나갈때 믹스커피 한잔이면 피로가 녹겠죠 ^^

 

깔끔한 삼미당 막국수 ~ 잘 먹고 갑니다 ~